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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공 탈락하신분들 면접때 느낌 어떠셨어요?

ooo IP: *.60.31.159
526 0 7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토론면접은 변별력이 거의 없었던것 같습니다
발언기회도 단 세번이고 그냥 특징없이 전부 무난해서 변별력이 없던것 같고
대면면접은 저의경우는 같이 들어간 사람들이 워낙 잘해서 주눅들었고
버벅이고 그래서 뭐 할말은 없네요..
아쉬웠던건 마지막에 기습적으로 해당하는 사람만 손들어서 답하라는 질문있었는데 다른 질문이 또 있을줄 알고 답하지 않았던것이 아쉽네요
필기성적이 들어가지 않는다는데 제생각엔 면접에서 큰 변별력이 있다고 하기보단 그날의 운이 많이 작용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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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 *.53.27.9)
하.... 나름 기대하고잇엇는데 탈락하니 멘붕이네요 지금..
12:17
17.05.16.
합격자 (IP: *.63.82.106)
작년 면접본 합격자인데 토론 작년이 더 변별력없고 완전 형식적이였고요. 이번 토론이 그마나 토론면접 다운 면접이였어요. 대면면접은 무조건 대답하는게 오답이여도 자신감 있게 대답하는게 중요했던거같아요. 틀리면 어때 내가 아는대로 말하눈디? 하는 심정으로요. 아에 대답안하는건 마이너스 였던거같아요.
12:19
17.05.16.
ooo 작성자 (IP: *.60.31.159)
합격자
축하드립니다
12:29
17.05.16.
캬하하 (IP: *.160.36.147)
저랑 같이 면접 들어가신분 같네요..
본인이 어떤일에 대비해봤던 경험 기습으로 왔었던...
12:19
17.05.16.
ooo 작성자 (IP: *.60.31.159)
캬하하
축하드립니다.
대면면접 끝나고 망했음을 느끼고 집에 가고 싶더라구요 ㅎㅎ
열심히 준비해서 후배로 입사하고 싶습니다
축하드려요
혹시 괜찮으시다면 준비하신 노하우라도 쪽지로 알려주셨으면 좋겠네요
12:24
17.05.16.
코코볼 (IP: *.160.36.147)
ooo
혹시 토론때 한반도 핵배치로 하셨었나요?
그 면접 체점표 본인번호 적어서 제출 할때 보니까
상대방 애기를 잘듣는지 라는 평가란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토론할때 301번 지원자님의 xx라는 의견에 동의 합니다. 하지만 저는xxx 이런식으로 상대방 말을 듣고있다는걸 보이려고 노력했던거 같아요
12:53
17.05.16.
ooo 작성자 (IP: *.60.31.159)
코코볼
맞습니다.
같은 면접조인진 모르겠지만 같은 직무는 맞는것 같네요ㅎㅎ
축하드립니다
이번에 면접보면서 준비가 많이 부족했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전부 뛰어나신분들이라
열심히 준비해서 나중에 후배로 꼭 입사하겠습니다
13:01
1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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