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평생 운을 서도철 PSD에 다 쏟아부었나봐
경기도 어느 대학 공대 다니다가 집안사정 땜시 등록금 못내서 제적되고 여기저기 계약직 전전하다가 그냥 서도철 PSD 질렀음
필기는 그냥 정신없이 풀었는데 마지막에 10문제인가 시간없어서 걍 대충 찍어버렸고 아 ㅅㅂ 망했다 그랬는데 덜컥 붙었더라
그래서 누구 말마따나 인생의 좋은경험이다 생각해야지 별수없다는 생각으로 면접봤는데 생각보단 무난한것만 물어봐서 잘 답변해서
면접까지 합격했음
신검은 아마 별일없으면 통과할거 같은데
뭐 PSD가 무기계약직=중규직 어정쩡하다곤 해도 계약직 전전하는것보다야 백배나아서 걍 되는대로 죽치려고함 ㅇㅇ
몰라 될대로되겠지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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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낄차례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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