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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발전으로 일자리 변동이 생기는건 철도도 피할수없다. 항공도

ㅇㅇ IP: *.63.82.106
231 0 1
지금의 항공기는 조종사 부조종사 두명이 탑승해 조종한다.

항공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예전에는 (사실예전도 아니지 90년도 중반까지도 있었음)

항공기관사가 있었다. 747 같은경우 항공기관사가 두명 탑승해

항공기 운항은 총 4명이 했음. 조종사 면허처럼 항공기관사 면허도 있었다.

항공기관사는 준 조종사 대우로 상당히 좋은 직업이였음

그러다 기술의 발달로 항공기관사 없이도 조종을 할수있게 되어

항공기관사 직업은 사라졌고 (구형 군용 수송기엔 아직있음. 민간엔 아에없음)

항공기관사면허도 사라졌다.

하물며 이미 전면 무인화가 도입되어 영업운영을 하는 철도업계 또한

당장 사라지거나 직업이 없어지진 않겠지만 기관사를 필두로 업계 전반적으로

과거와 같은 대우와 사회적 위치를 보장받을수 없고 앞으로 점점 더 심해지긴 할거다.

기술의 발전과 세상이 변하는 이런 시기에 이미 레드오션이 된 철도업계에

공기업 하나 들어가보겠다고 더 포괄적으로 취업 하나 하겠다고 면허따고

나 면허 소지자임 날 뽑아야함 나안뽑음 다 빨갱이! 이런 시대 뒷쳐진 애들이

울부짖는게 드림레일의 현실이다.

노조탓 회사탓 정치인탓 하지말고 현실을 직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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