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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듣기싫은소리. 제일싫은사람.

ㅇㅇ IP: *.38.8.121
765 0 14
유리천장. 사회 어딘가에 기회적 불평등이 있다고들 하나,
흙수저 애들도 다 밥벌어먹고 살자나. 옛날처럼 태어나자마자 노예가되는 계급사회도 아니자너
난 기성세대들이 하는 요즘 애들은 노력을 안한다.이말 어느정도는 공감한다.
나도 요즘애들이고, 흙수저지만 내가 할수있는 재능이라고는 머리싸매고 엉덩이 붙어있는 노력이 다였기에 미친듯이 했어.
내 주변에 잘된친구들도 그렇고.
그 친구들이나 나나 좋은 날씨에 안놀고싶고, 좋은날에 안즐기고싶어서 어두컴컴한 독서실 안에서 하루반나절이상을 스트레스받으며 있었겠니.
아직까지 취업안된애들 보면 노력은 한데. 그래 긴시간 잡고있으니 토익점수높고, 자격증많은건 당연지산데
요즘그렇게 안하는 애들이 어딨어. 남들보다 1시간이라도 더 엉덩이 붙어있고 남들보다 하나라도 더보고 경험해봐야 합격하는게 공정한게 아니겠냐.
근데 뭐만하면 안된다고 술먹고 징징대고, 뭐만하면 오늘은 좀쉬자며 자기합리화하며 놀고있고.. 참
머리에 차이는있겠지만, 나는 이런상황이라 공부못한다 라는 그런소리좀하지마. 노가다하면서도 사법고시 통과한사람도있고 병간호하면서도 의사된사람들도있어
뭐만하면 환경탓.사회탓. 수저탓
진심 가슴에 손얹고 본인이 남들보다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생각해봐.
나도 공기업 안될때. 가끔 첫차타고 노량진 편의점가서 멍하니 있어봤어. 진짜 정신 버뜩들더라. 얘네는 새벽까지 이러고있는데 안되는애들 태반인데 난 뭘했나 싶어서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자리 쉽지않어. 누가 그런데 안가고싶겠냐.
그리고 자격증 하나가지고 밥벌어먹는데 이제거의없어.
소위 고급자격증인 변호사 의사도 변리사도 다 경쟁하는 시대가 지금시대야.
이런탓 저런탓 하지말고 자신에게 솔직해지고, 남의말듣지말고 하고싶은거 있으면 꾸준히 고해.
어딜가도. 강한자가 살아남는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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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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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62.178.29)
강한자가 살아남는다..
05:35
17.05.04.
난 비공감 (IP: *.62.173.21)
운전직)
노력해도 이번 코레일처럼 기회조차 없고 면백이들만 천명이 훌적넘는데 4명 10명 뽑는데 어쩌라는거야 나머지 996명 990명은 노력안한 사람들이라고 치부되는거 아냐 난 그런게 싫어 차라리 절대적으로 확인 할 수 있으면 할 말 없겠는데 1명이 필기통과하고 성공했다고 나머지 999명이 노력안하고 엉덩이 덜 붙였다고 더 노력하라고 채찍질하고 비난하는 자세는 전혀 옳지않다고 생각하는데?? 뭐? 노오력? 솔직히 면백이들 다른직렬에비해 점수낮긴하지만 그중에서도 노력파있고 진짜 간절해서 노가다뛰고 투잡하며 공부하는 애들있어. 근데 안되면 결국 이 글에서 언급조차 안되는 찌끄레기 되는거 아니겠냐고.. 답답하긴 진짜.. 글이 전형적인 7080세대 마인드 인데 좋다고들 공감된다고 좋은글이라고 하고있네. 노력했지만 안된사람(노력안하고 요행피운자 제외)들도 당근은 줘야한다고 생각한다.
09:45
17.05.04.
ㅇㅇㅇㅇ (IP: *.174.241.181)
난 비공감

응~이런뻘글 쓸 시간에 공부나해 

09:53
17.05.04.
(IP: *.62.169.149)
ㅇㅇㅇㅇ
그럼 이 글은 뻘글 아니냐?
니나 여기저기 뻘댓글 달지말고 공부해라 백수야 구글에 니 ip 다나와 ^^ 어휴 드림레일 수준하곤
09:55
17.05.04.
ㅇㅇ (IP: *.236.140.107)
난 비공감
나도 이말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노력해서 다 되면 다 서울대가고 다 대기업 들어갔다.
10:28
17.05.04.
인정 (IP: *.70.26.30)
난 비공감
이게 정답이다
논점이 뭔지도 모르는 똥글에 좋은글이라니
정당한 경쟁을 할수있는 구조를 만들어주고
노오력 타령해야지
10:59
17.05.04.
정신차려 (IP: *.160.36.147)
난 비공감
어쩌피 필기시험 말고 더 공정한 방법이 있어?
1000명이 봐서 10명뽑는다 하면 10명 안에 들어야지
그게 안될꺼 같으면 포기하고 다른쪽으로 알아봐야 되는거고 노력이 뮈가 중요해? 결과가 중요하지

공기업 문 정말 좁다 다들 노력하지 거기서 자신이 이길자신 없으면 포기하고 다른기업으로 알아봐야되는거고
그리고 위에 글 너무 과장 하지마라 천명에서 1명 붙는 시험 없다. 필기는 천명 중 50등 안에만 들면되지
그 다음 면접이 실전이고 필기? 한번 뚫는사람은 다른 공기업 시험도 70프로 정도 합격한다.결국 운보다 실력차이지
12:31
17.05.04.
? (IP: *.33.165.233)
정신차려
1명 채용이 예를들어 말이 그렇다는거지 꼰대야 문맥파악 못하고있네 댓글보니 일일히 답달아줄필요없는 말안통하는 전형적인 꼰대마인드네 주입식교육의 폐해마인드... 1등아니면 조무레기 취급하네 백수나부랭이가.....응? 백수아니고 현직이라고? 기껏해야 작년 대규모 채용때 입사했겠지ㅋㅋ
12:50
17.05.04.
? (IP: *.33.165.233)
난 비공감
이게 정상적인 사람의 마인드 아니냐? 다들 개꼰대같네 증말
12:51
17.05.04.
코코볼 (IP: *.62.173.234)
?
맨날 필기 탈하는 인생은 이해가 안되겠구나ㅋㅋ
오늘 몇시간 공부했냐? 니 자신을 돌아봐라
필기 합하는 사람들 7시면 일어나서 공부시작하고
하루 12시간은 공부한다. 나도 몇달하니 공기업 필기는 꽤 붙고있다. 면접이 능력이지 필기는 노력이고^^
16:37
17.05.04.
(IP: *.62.163.101)
코코볼

ㅋㅋㅋㅋㅋㅈㄹ꼴깝싸고잇네ㅋㄱㄲㅋㄱㄱ아이고배야

그래서 넌 7시에 일어나서 공부했니?^^ 니능력니실력으로 취직했어?^^ 근데 그거알아? 니 문맥파악 잘못한거야^^ ncs언어영역 공부 해본적이 없나보넼ㅋㅋㅋㅋㅋ

20:17
17.05.04.
코코볼 (IP: *.160.36.147)
응 난 7시에 일어나서 밥먹고 이런시간 빼고 세벽1시까지 몇달 공부하니까 150대1 필기도 뚫리던데?
누가 몇 천명 중 1등 하래냐? 100명중 1등이라도 좀 해봐라
안될꺼 같으면 경쟁률 없는 중소가면 되는거고
니가 생각하는 문맥이 뭔데? 노력했는데 떨어지는 사람들도 무시하지 말라는거 아니냐? 거기에 나는 노력제대로 해보기나 하고 그래도 안되면 공부는 길이 아니니까 다른길로 가라는거지 문맥 타령은; ncs붙어본곳은 있냐?ㅈ
21:09
1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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