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변수들...

1.면접관들 체력 집중력
: 조리원 그쪽까지 치면 면접과 1명당 150명 이상을 본건데.. 사람이라 뒤로갈수록 지루하고 집중력 떨어져 에이 점수 대강주자 이렇게 될수가 있음..

2.면접장 위치별 손익
:400호 402호 두곳중 다른곳에서 봤으면 점수가 더 나왔을수도있고 덜 나왔 을수도있겠지..

3.면점점수 배분 편차 정도
필기,면접 각100점 만점으로해서 (필기점수+면접점수)/2 이런식으로 할거같은데..
그렇다면!
면접점수100점을 예를들어 5개항목 20점씩 배분해서 점수준다고했을때, 잘한애 못한 사람 점수 편차를 어떻게 줄거냐는거지...한항목당 제일 못한 사람이라도 15점은줘야지라고 기준 잡는것과, 못하면0점이지라고 기준 잡는거... 하늘과 땅차이겠지? 편차기준이 크다면 그야말로 필기점수는 의미가 없어지는거임.. 필기점수1,2점 차이나는거 어쩌면5점10점 차이는 그냥 묻혀버리는 결과가 될수도 있다는거지..
어떤식으로 점수 줬을지는 하늘도 모르고 땅도 모르는..

4. 같이 면접보러들어간 사람 면접수준
: 당연히 같이 들어간 사람이 말못하고 어버버하면
후광효과가 있겠지.. 난 말 다 잘하더라ㅜ

5. 자소서 내용
: 면접관들이 사람별로 자소서 다 읽어보고 자소서 내용대로 대답을하나 거짓은 없나하고 면접을 보는게 정상적인데.. 자소서 내용에 psd관련 경험이있고 사실이라면 플러스알파가 있을거고.. 근데 이것도 사람이 너무 많아 다 읽어봤을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