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도철 PSD 면접 결과 ; 바이브 윤민수 목소리가 자동으로 나옴
너무 떨려서 심장이 입으로 막 튀어나올 것 같았음.
목소리에 바이브레이션이 자동으로 생김.
질문은 여러 개 중에 2개 정도만 살짝 생각 남.
뭐라고 대답했는지는 하나도 기억 안 남. (떠올리지 않으려 하고 있음)
이렇게 받아들이기 싫은 현실을 의식적으로 잊으려고 하는 걸 무슨 방어기제라는 거 같은데..
하여간 말을 횡설수설 버벅버벅 거리면서 너무 못했다는 건 기억나고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러움.
평소에 거울 보면서 말하는 거 전혀 도움 안 되었음.
필기 점수도 커트라인 인데
면접 까지 합하면 진짜 꼴찌로 떨어질 것 같음.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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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늘 술이야~ 맨날 술이야~
17:12
17.04.28.
저랑 성격이 정반대네요. 저도 긴장되긴 했지만, 면접끝나니 제가 잘 말한것만 기억나고, 실수하거나 떤것 같은 내용은 기억이 안나요.
그나마 제가 면접때 안떠는 노하우가 있는데, 바로 면접관을 면접관이라 생각 안하고 옆집 아저씨랑 커피한잔 하면서 이야기 한다고 최면하고 면접에 임하는 거에요.
17:14
17.04.28.
이글보고 위안삼을게
난 말 이어가다 5초간 벙찜
ㅅㅂ 그 정적이란
난 말 이어가다 5초간 벙찜
ㅅㅂ 그 정적이란
17:19
17.04.28.
전 20초 넘게 가만히 있었는데요? ㅋㅋㅋ 말뚱말뚱 ㅋㅋㅋ
18:05
17.04.28.
저도 면접 망함...
개인적인 사항들 관련한 질문들은 쉽게 말했는데...
그 외 생각좀 해봐야되는 질문들은...
뭐라도 말해야될거같아서 막 말하다가 결론도 안나고 계속 길어져서
제대로 답변 못하고 면접관님이 그만 됐다고 넘기심...
그 다음 질문은 잘 모르겠다고 말함...
개인적인 질문도 면접 끝나고 생각해보니 뭔가 좀 부실하게 답한거 같아서 아쉬움...
개인적인 사항들 관련한 질문들은 쉽게 말했는데...
그 외 생각좀 해봐야되는 질문들은...
뭐라도 말해야될거같아서 막 말하다가 결론도 안나고 계속 길어져서
제대로 답변 못하고 면접관님이 그만 됐다고 넘기심...
그 다음 질문은 잘 모르겠다고 말함...
개인적인 질문도 면접 끝나고 생각해보니 뭔가 좀 부실하게 답한거 같아서 아쉬움...
18:28
17.04.28.
ㅇㅇ
나도 그 구간이잇엇음
모르는질문 2타자일때 모른다할까하다 짱구 겁나굴려서 막 씨부림
모르는질문 2타자일때 모른다할까하다 짱구 겁나굴려서 막 씨부림
19:50
17.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