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평성이고 자시고 간에 면접후기 써본다.(400호 오전반기준)
일단 잡소리를 늘어놓기에 앞서서 편안하게 대해주신 인사처 40살(?) 대리님께 감사드립니다. 빨리 원하시는대로 역무로 가세요..
일산 출퇴근은 듣기만해도 고통스럽더군요..
생각이 흘러가는대로 적어봄
면접장은 400호 402호로 나뉨
저느 400호에서 대기함
4명결시하고 다 오셨고 그것도 전국구로 많이 오신듯 강원도/대구/대전/부산 다 있었음 새벽에 오신분 정성.. 대단함.. 낮술 맛있게 드시고 내려가세요
우리방에는 여자분 한분 계셨음 402호도 한분 있었나봄
3인1조 순서대로 입실
면접관은 총 5분인데 들어가니까 뒤쪽에 2분이 더 앉아서 보시고 계셨음 그중 풍채좋으신분은 인사처장님..
402호는 고통의 면접이라고 하던데
400호는 자기소개도 안했었고 한질문 받으면 3명이 돌아가면서 순서대로 답했습니다.
그런식으로 총7번의 질문은 들었던거 같아요 6개인가 7개인가 그렇습니다..
솔직히 면접질문이 디테일하게 기억나지는 않구요..
대부분이 인성면접이었는데
<동료와의 협력><- 이런류의 질문이 2개정도 였어요.
<PSD는 무엇이고 뭐하는건지 님이 들어와서 할일은 알고 있나?>
<여기오기전까지 자기개발 및 들어와서 포부(?)>
.. 아 쓸려니까 기억안나네요 일단 여기까지 쓰고.. 기억나는대로 수정해서 추가해드림
면접관님들이 유하셔서.. 버벅대는 친구있어도 끝까지 다 들어주시고 몰아세우거나 반문하거나 그러진 않았습니다.
402호는 말도 끊고 자기소개도 시켰다고 하더군요.
일단 여기까지..
P.S 아 면접관님은 2분은 도철분이시고 3분은 외부 면접위원이라고 하셨습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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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어쩔수없다.
근데 넌 무조건 떨어질듯 ㅋㅋㅋㅋㅋㅋ 인성 ㅆㄹㄱ라고 판단할듯;;
불쌍하다 힘내라 이기야!
질문공개하셔도 별일없을까요?
기본적인거라 별일 없어요~ 특별히 새로 추가된거 아니면 정규직 면접 볼때는 정보 공유 더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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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정말로 감사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