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도철 PSD 면접 3명 중 1명은 떨어지는건데 모두 자신만만하네
고시넷 문제집 면접 기출 문제이랑 책 중간중간에 자료 넣은 거 보니까
별걸 다 물어보던데 (특히 회사 관련된 질문)
너무 범위가 넓어서 그냥 준비 안 해가는 거랑 별 차이 없겠더라.
무슨 노선 어디 역부터 어디 역까지가 몇 Km이고 그런 걸 어떻게 아냐.
일단 저런 거 말고도 말이 느리고 버벅거리고 남이 보면 정신에 문제가 있는 사람처럼 보임.
거울 보고 말 해봤는데 내가 봐도 나를 뽑아주기 싫음.
그래서 면접 준비 포기한 상태임.
뭐 면접 259명 중에 한 90명 안 오면 붙는 거고 아님 말고.
나랑 같이 면접 들어가는 조원들은 복 받은 줄 알아라.
내가 밑바닥 깔아줌. 나에 비해 돋보여서 추가 점수 받고 합격할 듯.
그리고 작년 서도철 안전업무직 채용공고 보면 7월에 40명 뽑고, 10월에 14명 뽑았는데
KN처럼 떨어진 사람들 중에서 몇 달 이내에 추가 합격 시켜주는 게 아니고
1차 필기부터 다시 뽑은 거 같음.
다른 데 동시에 붙어서 합격포기나 신체검사 등에서 떨어져서 신규 양성 교육 들어가기 전에
추가합격 되는 정도만 가능할 것 같은데 그런 케이스는 10명 정도 될까...
180등 밑으로는 기대 안하는 게 좋을 듯 함.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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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명 전원참석일리는 없고
최소 10% 불참에 여성+고령자제외하고
합격후 미등록자까지 합하면 50명은 빠지고
그럼 210명중 170명인데
포기해야갰다..
저도 면접대상자이긴한데 필기때 저희교실은 반도 안왔습니다
면접때는 그거보다야 더 오겠지만
애시당초 그냥 찔러본 수험생이 많다는거 아닐까요?
고령자 떨군다는데 시간낭비 하지 말아야지
ncs공부하는 취준생들도 우수수 떨어지는데 고령자분들이 필기 합격 했을 가능성이 좀 낮지않을까요??
고령자 무시하는 발언 삼가 바람
아재가-
노선 비젼 슬로건 그런거 다 어떻게 머리에 넣어 가냐
노령자라서 힘들어....
야 5월 31일에 서울교통공사로 통합인데
그러면 CI BI 이런 거 다 서울교통공사로 외워가야 하나?
아니면 서울도시철도만? 아니면 현재 서울메트로?
안전빵으로 3개 회사 홈페이지 다 외워가야 하나? 그럼 너무 많은데...
근데 분명히 통합 서울교통공사 관련해서 물어볼 것 같은데...
면접관들이 누구냐면 아마도 우리회사 신호직원 2명정도 인사담당자 1명 그리고 공무원 2명정도 들어올꺼다. 메트로관련은 안봐도 될듯
통합에 대해서는 조금 알아가도 되겠지만 기본적으로 도철에 관해서만 준비하라고 조언해주고 싶다.
실제로 나 면접때 실제로 했던 질문들 5 6 7 8 호선중에 가장 노선이 긴 곳과 짧은 곳은 몇 호선 ? 그리고 우리 역사중에 가장 많은 인원이 타는 역? 우리가 운영하는 노선의 총 연장? 면접에서 말 유창하게 한다고 높은 점수를 받는게 아니다. 우리 회사에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냐를 보는거지. 이런 기본적인 질문에도 대답못하는 사람에게 높은 점수를 줄리는 당연히 없고... 상황 대처 질문들도 하는데 (이것도 실제로 했던 질문들임) 예를 들면 요즘 층간 소음문제가 심한데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전철에 강아지를 데리고 탄 승객에게 어떻게 대처할것인가? 이런 것들.. 결론적으로 면접은 말 잘하고 똑똑한 사람을 뽑는게 아니다. 기본적으로 우리회사에 관심을 가지고있냐 없냐? 그리고 조직생활에서 이런 저런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있는 그런 직원을 뽑는거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직무에 대한 질문은 꼭하니깐 PSD에 대해서 잘 알아가면 좋을꺼다.
나는 참고로 호선 길이, 호선별 색깔, 호선별 의미, 총 역사 개수, 탑승인원 많은역 1,2,3 , 인재상 ,비젼, 로고송, 이제껏 나왔던 질문들 50개이상, 그리고 면접스터디하면서
열흘동안 준비했다. PSD라고 설렁설렁하거나 애초에 되면 가고 안되면 딴데가면 되지라고 생각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걍 접어라. 너는 정규직이니깐 열심히 했겠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제발 우리 회사에서 같이 근무안했음 한다. 그런 마음가짐으로는 어디가든 안되거든^^ 그럴꺼면 합격하고 떳떳하게 가지말던가 결국 자기 합리화밖에 안돼
아무튼 열심히 준비해서 목표달성 할 수있도록!! 화이팅
자부심이 아주 대단해~~~
들어와보면 알겠지만 ㅋㅋ 돈 조금 적은것 빼고는 모든면에서 괜찮음. 돈이 좀 크긴 하지만
자부심까지는 아니더라도 충분히 만족하고 다님^^
돈이 최우선이야
나이먹으면 먹을수록
젊을때 몰라도 나이 들면 주변에 돈잘버는 친구가 제일이지
많이 준비해서 나쁠건 없지만 대졸공채도 아니고 이건 오바아닌가요 ㅋㅋ
편의점 알바취급 받기는싫고
대졸공채아니니 거창하게 오바하기도 싫고..
계륵이야.....
회사 비젼은 홈페이지에 안보이던제 혹시 뭔지 여쭐수있을까요?
뭐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준비를 해야하는지 너무 방대하고 막연해서요.
그냥 서글서글 웃으며 적당히 넘기면
사지멀쩡한 남자니까 뽑아주겠죠.
게다가 면접일 전후로 공채가 연달아 있는것 같은데
불참인원도 있겠고
기름밥먹고 쪽잠자는 야간일인데 여자를 뽑을리도 없고
어린 여자애들도 분위기 알고 면접보러 많이 오지는 않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