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웍스 급여 오르면 괜찮을 것 같은데

여기 떠도는 세후 180~190 이라는 말이 진짜면 갈만한 것 같다 나 경기도4년제 사회복지과 나와서 요양원에서 일하는데 말만 9시부터6시까지지 행정+어르신송영업무(자동차운전)+어르신케어 합쳐서 10시 전에 퇴근한적이 없었다 그래서 받은 돈이 135만원 세후 126만원 받음 진짜 노예도 이런 노예가 없다 라는 생각하며 다녔는데 나 자신이 노력안했으니까 뭐.. 자책하며 스스로를 탓했음 다시 공부해서 신분상승 좀 해보자 하는 생각에 공부해보려 했는데 혼자 서울에서 월세 내고 126만원이라도 안벌면 진짜 못살아서 시간도 없고 마지못해 살고 있다 안그래도 요새 문과취업 노답인데 사회복지과 나와서 무슨 기술도 없고 들어갈 곳이 사회복지 분야 아니면 알바수준 서비스업이나 공장밖에 없더라 그러다가 네트웍스 알게 됫는데 네트웍스광역은 업무 스트레스도 상대적으로 적고 돈도 나에비하면 많이 받고 자기시간도 있다고 하는 말에 너무 가고 싶어졌다 사회적 인식도 일반인들이 보면 코레일이라는 간판이 요양원보단 좋을거 아녀..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있을 채용 맞춰서 토익700에 철도안전관리자 갖춰놓고 도전해서 들어가고 싶다 컴퓨터자격증은 2개 있음 일단 발 디뎌 놓고 공부 틈틈히 하며 인정받는 공철로 이직 성공했으면 좋겠다 진심 이상 요양원 사회복지사 푸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