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분들 막 대규모채용 듣고와서...

진로를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딱 정확하게만 알려드림

코렐(이번에 바뀜) - 서류거의다 패스, 필기 2배수 뽑음 ncs로
자격증은 한국사 직렬관련 기사 정도 잇으면 됨 아니면 경력

서메(이번에바뀔듯, 통합햇으나 도철하고 따로 뽑음)
- 영어,전공,ncs 같이볼듯 아니면 부산처럼
영어를 빼고 토익점수로 대체하던지

부산(문닫음) - 전공(기계전기) , ncs 보지만...채용문은 글쎄

자격증에 관련 질문 제일 많은데
자기 전공에 맞게 공부하면서 따는건 베스트
하지만 시험관련도 아닌데 억지로 시간써서 자격증 따는건 시간낭비 비추, 나중에 입사하고보면 자격증 ㅈㄴ 무쓸모네 생각듬

가장중요한 1가지는 일단 필기시험임
필기시험 통과한 사람 2~3배 보통 뽑음
즉 필기통과 한 사람들은 다 고만고만 하다는거임
그럼 면접에서 보는건? 님 외모(못생긴걸 보는게아님 못생겨도 호감이가느냐, 얼굴이 웃는상인가), 말투나 말(스토리텔링,약간 틀리더라도 자신감, 자기생각)

도철같은 경우에는 진짜 백지로 시험만 잘치면 장땡
여기있는 사람들이 스펙뭐 어쩌고 여자는 운전안시킨다 이런말전혀 들을 필요없음
어디지역인지 말은 안하겟지만
이지역 현직들은 알거라 생각 작년 철도에 철 관련 아무것도 관계없는
음대누나가 백지(관련자격증0)로 시험뚫고 당당히 통과하심
그리고 대학? 안봅니다 입사하고 오~하는 정도

결국 뭐냐 자기 전공관련 공부하면서 가산점받을 수 있는것만 채용문 열릴때 따놓고 시험과목 공부히 열심하세요 쓸데없는데 투자하지마시구

면접에서 자꾸 떨어지시는 분들 있는데...흠
웃는연습 많이하시거나 얼굴에 약간투자좀 하세요~
인상 정~~~~말 많이 중요합니다

*자소서 쓸때 너무 휘황찬란하게 쓰지마세요
면접관들 님들 자소서 잘 읽지도 않고 눈에 익지도 않으면
질문도 많이 안하십니다 필요한 말만 딱딱 적어내세요 읽기 쉽게

적고보니 저도 횡설수설 적은거 같네요
아무튼 다들 열심히 하셔서 웃고 지내셨음 좋겠습니다

특히 여기 계신 승무직 분들 미래 철도인들이 되실거고
철도의 얼굴입니다 싸우지들 마시고 긍정적으로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