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40대 가장의 "낚인" 코레일 네트웍스 합격후기

2016년12월 코레일네트웍스에서 KTX셔틀버스 운전원 모집공고가 떠서 근무하던곳을
그만두고 사기업보다는 나을것같아서 공기업이라는 코레일네트웍스란곳에 입사지원하였습니다. 첫번째 1차서류 전형때는 운전원들이
지원을 안하여 2차에거쳐 운전원을 모집하고
서류통과후 서부면허시험장에서 운전실기
테스트를 거쳐 면접까지 치룬후11월말에 합격이되어 12월에 아시아나항고에서 서비스교육이란 교육을 2박3일간 받았습니다. 역시 공기업은 다르다 스케일이 틀리다라고 생각했지요교육이 끝나고 용산본사에서 1일교육을받고 바로 근무할지알았더니 그냥 12월 한달을 백수 신세로 만들어버린 코레일네트웍스 1월2일
임용이될것이다란 말만믿고 기다리고 기다림
1월4일 오후8시에 다음날인 1월5일 출근하세요란 본사전화를받고 광명역으로 출근 5일부터
정식운행일날인 11일까지 교육아닌 교육을
또받음 소장이란 사람에게 드디어 1월11일
개통식을하고 저는B조라 12일부터 근무함
운행시간표라고 시간표가 나왔다
헐~이건 뭐지 1일 13바퀴14바퀴다
그건좋다 그런데 밥먹을 시간이 없다
버스10대가 출퇴근 시간대에 5분배차다
왕복50분거리인데 남태령고개는 시도때도
없이 길이 막히는 상습정체구역이다.
식사시간을 보장해줘야 밥을먹을텐데
회사에 시간표 조정을 해달라해도
조정이 안된다. 일하기 싫은사람은
그만두란다. 일할사람은 많다고 지금
채용공고가 떳다.광고보고 지원하려는분들은
다시한번 생각후지윈 하시기 바랍니다.
사람을 밥도 안먹이고 혹사시키는 악덕 코래일
네트웍스


네트웍스를 공기업으로 아시고 들어온분인데 안타깝네요
그냥 다니던곳다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