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이외의 사철 문제점은...예를들어 9호선1단계

9호선 1단계나 신분당이나 용인이나 의정부 같은 경우는

회사가 계약을 통해 소유주 (자치단체 혹 SPC) 와 일정 기간 계약을

해야 하는데 계약이 안되면 신분에 불안감이 있지 않을까요.

법적 정년60 이라지만 코레일이나 도철 지방도철처럼 60까지 안정적으로 다니기엔 불안할거같은데요.

뭐 회사가 계약못따내도 다른회사가 들어올때 고용승계가 된다고 걱정말라고 하지만 그 선례가 적고 또 20~30대 직원이야 고용승계하겠지만 40~50대 직원 되서 고용승계가 확실하게 이루어 질지도 의문이고요.

당장 의정부만 봐도 인천교통공사가 위탁운영 하는데 그곳 직원들은 다 계약직입니다. 물론 무기계약직 100프로 넘어가고 인천교통공사의 경우 무기계약직 정년은 60세가 아닌 65세라 개쩔긴 하지만

의정부 시에서 인천교통공사랑 계약을 안하면 계약종료조건으로 채용합니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산하 공기업의 신분보장을

민자철도운영사의 직원이 누릴수 없는게 가장 큰 단점이자 문제 아닐까요.

노조도 없고 형식적인 직장협의회만 있는것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