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현직자들만 봐주세요.

ㅇㅇ IP: *.38.11.136
339 0 1
저는 솔직히 미래지향적인 사람이에요.
지금 현재는 뭐가 좋고 나쁜지 상관없어요.
미래에 뭐가 좋을지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하는 사람입니다.
그 이유는 저의 아버지 영향이 컸기때문이죠.
네,뭐그렇다하고, 전솔직히 공기업 가망성 없다생각해요.
발전하는기술, 민영화수순등. 언제가는한번은 고통과함께 겪어야할과정이고, 될것이라생각해요.
정부가 공기업을 둔이유중 가장큰이유가 공무원을 더늘리느니 공기업을 만드는게 더효율적이라생각했고, 그렇다고 판단했겠지요.
머리똑똑한사람들 괜히 그자리에 있는게 아니에요.
저도 지금 공기업에 재직하고있지만, 지금이야 빛 좋은 개살구지, 솔직히 미래는 장담할수없을것같아요.
어떤사람은 그렇겠죠. 너 아들취업할때까지 그런일은 없을거다.
죄송한데요. 조선여래 지난 1000년의 역사동안보다 근현대 50년의 기술개발이 더 빨라요. 그리고 지난 50년동안 기술보다 최근 3년의 기술개발이 더 빨라요. 그말어떻게 믿나요라고 하겠지만. 간략하게 최근에 저장공간 즉 메모리 속도를 보세요. 어디까지 나왔는지..
또한 스마트폰을보세요 기술속도가 어떤지.
그래서 요즘 공무원생각을 너무많이해요.
쓰레기청소부, 소방관, 경찰관, 교사등이 불과 몇십년전만해도 대우받지 못한직업이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안달나있는 직업이죠.
저도 그걸 생각하니 머리가 너무아프고 생각이 많네요.
여러분은 어떤생각이십니까 궁금하네요.
신고스크랩

댓글 1

댓글 쓰기
운영규정 및 가이드라인 위반 댓글은 경고조치 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적절한 게시물(광고, 선정적 및 어그로 등) 신고방법은 댓글로 운영진을 @멘션하거나 게시물 삭제 혹은 공식메일로 URL or 캡쳐본 보내주시면 빠르게 처리하겠습니다.

※ 글쓴이에 대한 과도한 인신공격을 삼가주시길 바라며, 본인의 댓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본인 에게 있습니다.
김과장 (IP: *.229.241.109)
글쎄..이런생각하는것만으로도 대견한걸..그렇다면 답은 하나 아닐까? 자기개발..앞으로 무인이 대세라면 관제가 답이고..해외쪽 사업도 요즘은 많으니까..외국어하고 컨설팅쪽으로 자기개발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 근데..
먼 미래도 좋지만 일단 본인의 직무에 충실하면서 결혼도 하고 애도 키워보면 생각이 틀려질수도 있어..현실안주지..답은 만들어 가는거니까..화이팅..
22:37
17.02.18.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삭제

"현직자들만 봐주세요."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