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백수때가 더 좋았던거 같다.

백수의추억 IP: *.62.215.131
705 0 13
비록 불안한 시절이었지만 공부하다가 한적한 벤치에 앉아서 생각에 잠기거나 주변 풍경 볼때가 그립다.
지금은 경제적으론 여유가 있을지언정 그런 여유가 없는거 같다.
백수라서 비루할지라도 백수라서 가질수 있는 여유도 있다.
신고스크랩

댓글 13

댓글 쓰기
운영규정 및 가이드라인 위반 댓글은 경고조치 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적절한 게시물(광고, 선정적 및 어그로 등) 신고방법은 댓글로 운영진을 @멘션하거나 게시물 삭제 혹은 공식메일로 URL or 캡쳐본 보내주시면 빠르게 처리하겠습니다.

※ 글쓴이에 대한 과도한 인신공격을 삼가주시길 바라며, 본인의 댓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본인 에게 있습니다.
정신차려이친구야 (IP: *.70.15.228)
백수가 아니더라도 가질 수 있는 여유다. 먼 뻘소리야.
12:10
17.01.26.
응아니야백수야 (IP: *.62.215.131)
정신차려이친구야
그래서 니가 백수란다. 백수야. 취업하면 그 여유시간에 딴걸 하게 된다. 쉬거나 여친을 만나거나 회사관련 일을 하거나
12:23
17.01.26.
궁슴체 (IP: *.62.204.148)
응아니야백수야
기관사 아님? 기관사가 퇴근후 무슨 회사관련 일을 하나요? 정말 몰라서 묻습니다.
13:14
17.01.26.
정신차려이친구야 너아직 백수야 (IP: *.70.15.228)
응아니야백수야
네 다음 소설충 나오세요
14:48
17.01.26.
네다백 (IP: *.62.190.55)
백수들아 취업하면 다 끝날줄 알지? 또 다른 고민의 시작이다. 자기가 좋아서 선택한 일이지만 회사업무, 인간관계 전부 스트레스다. 자기가 잘한다고 해결되는게 아니야. 회사에서 달리고 퇴근하면 쉬고싶은데 뻑하면 회식에 노조행사 참석에 집에가면 아무것도 하기 싫다. 생각보다 소소하게 자유를 만끽할 시간이 적다. 퇴근하면 쉬기 바쁘고 좀 쉬면 출근시간 다가올수록 스트레스 받음
13:24
17.01.26.
호구새리 (IP: *.207.206.158)
네다백

미.친.새.리야 그럼 퇴사해.

취업난에 쫄아서 퇴사도 못할 놈이 말은 욘나게 많아요. 퇴사하고 여유즐겨 미친 새리야

퇴사할 자신감도 깡다구도 하나도 없는 호구 백수들보다 멘탈 약한 어린이멘탈 새리가 말만 번지르르
 

14:57
17.01.26.
ㅇㅋ (IP: *.7.50.231)
호구새리
넌 헬조센 좆같지? 그럼 북한으로 꺼져라~ 개또라이 백수 새키가
18:59
17.01.26.
1 (IP: *.129.221.36)

먼지알것같다... 일하면서도 벤치에 앉아서 생각할 수는 있지만, 백수시절 그런 느낌이 없다니까....

 

백수만의 그런 낭만이 있음 먼지 알아요 저는

13:26
17.01.26.
선배들이 보고있다 (IP: *.62.67.166)
예비군 친구들끼리 "아 그래도 군대에 있을 때가 좋았지" 하면서 노는거지 훈련소까지 굳이 찾아가서 할 말은 아니지 않나? 내용의 사실유무를 따지기 앞서 때와 장소가 적절하지 못한거 같다. 회사에선 힘없는 막내가 여기선 마치 신이라도 된 듯 저급한 우월감에 취한 모습이 애처롭기까지 하다.
15:49
17.01.26.
(IP: *.180.3.12)
선배들이 보고있다
이분 배운분이네
18:29
17.01.26.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삭제

"백수때가 더 좋았던거 같다."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