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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기업은 무조건 적자볼수밖에 없는 공기업이라 딜레마인듯

ㅇㅇ IP: *.127.102.97
302 0 2

경영효율화는 절대 날 수 없는 공기업의 대표가 철도기업인듯 

 

경제가능인구는 줄어들지, 무임승차 노령인구는 늘어나지

 

메트로는 2호선 하나만 간신히 이득보는거고, 그것도 유동인구땜에 이득보는 것일뿐. 

 

모든 철도노선 통틀어서 2호선빼고 이득보는 곳이 있긴 한가

 

 

그렇다고 노선 없애거나 줄이면 국민들만 불편하고, 물론 불편한채로 살아가도 버스나 자가용타면 되지만 그만큼 유동인구에 따른 사회적비용도 크고 

 

 

또 그렇다고 적자 펑펑 불어나는걸 언제까지 국민들이 용인하는지도 의문이고, 그래서 점점 비중이 적은 쪽부터 외주화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고 

 

 

 

나중가면 ㄹㅇ 역장빼고 죄다 비정규직일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트로도 사실 외주화 펑펑 돌리다가 구의역 사고로, 냉정하게 말하면 당시 또 우리 시장님께서 대선나가야 되는데 하필 발목 제대로 잡혀가지고

 

국민여론에 못이겨서 울면서 직영발표 해서 메트로는 당분간 외주화 돌릴 생각은 꿈에도 못하겠지만,

 

오히려 기본 철도기업 방향자체가 외주화형식으로 나아가니 이미 다른 철도기업들은 얼씨구나 하고 외주화 팍팍 진행중. 대표적으로 코레일.

 

 

코레일은 구의역사고같은거 나도 국영기업이라 또 메트로처럼 대선나가고 싶었던 시장님 등쌀도 못 받으니 이런 사고 한두개로 의지를 꺾을순 없을테고

 

 

 

철도기업의 미래는 점점 블랙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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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철 (IP: *.181.138.85)
노인은 늘어나는데 자가용은 더늘어남
한마디로 철도자체가 이윤얻기 힘듬
11:48
17.01.20.
ㅋㅁㄴㄴㄴㄴㄴㅇㅁ (IP: *.68.221.202)

철도라서 그런게아니라

정부가 여지껏 철도에 투자를 안해서 이렇게 되는거다..

14:56
17.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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