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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교공 구조조정이면 정규직 짜름?

ㅇㅇ IP: *.38.11.249
378 0 3
그건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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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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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IP: *.134.143.148)
검색 3초만하면 나온다...
기존인원그대로
채용을 안하면서 1년간 퇴직자 100명정도 나오니
그걸 10년 가겟다 이소리
16:55
17.01.19.
ㅇㅇ (IP: *.33.165.164)
역무서 사람빼서 딴데로 돌리지 않을까?
부산보다 이용인원 10배 이상 많은 서울도 역당 2~3명으로 잘 돌아가는데
17:39
17.01.19.
gdp (IP: *.141.96.209)

자연감소분 때문에 인위적 구조조정은 없습니다. 결국 가장 큰 피해는 구직자와 시민들..

윗분 말 처럼 2명이라도 업무에 별 문제는 없지만 도시철도가 단순히 정해진 업무만 하는 곳이 아니죠. 승객 수와 상관없이 민원이나 비상상황 발생 시 2명이서는 아무것도 못합니다. 즉, 공익성과 시민의 안전을 생각한다면 3명도 결코 작은 수가 아닙니다.

현재 만성적 적자가 정치 논리에 의한 무리한 노선계획, 무임승차, 부산시 몫의 6천억 대에 이르는 부채 등이 큰 부분을 차지하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고민, 해결 노력 없이 인건비 절약만이 능사라는 논리는 문제라 봅니다.

시나 공사가 진정성이 있다면 구조조정 전에 위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의 자리와 정치적 위험을 감수하고 용기있는 결단을 해야는데, 자신들의 안위를 위해 이를 외면하고 인적 구조조정만이 능사라고 자기합리화를 시키고 있습니다.

 

만성적 적자로 이미 실패한 모델인 김해경전철 모델을 부산지하철에 도입해 부채를 줄이겠다는 코미디로 시민들을 기만하는 시와 경영진에 철도인과 철도인을 꿈꾸는 이

들은 분노해야 합니다.

감정적 대응이라 할 수 있지만, 친박 핵심인 정치인 출신 시장과 부산 연고도 아닌 정치적 배경의 사장에게 가장 두려운 것은 공사의 득실이 아닌 자신들의 정치적 득실이기에 작지만 우리의 이러한 움직임들이 모인다면 그들의 움직임에 제동을 걸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예비철도인의 꿈과 시민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앞장서 목소리를 내야 할 때입니다.

 

현재 공사 사장은 다대선 4월 개통이라는 시민과의 약속은 절대 어길 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시민에 대한 약속은 왜 언급조차 하지 않습니까.

이번 사장 취임 후 경영진의 임금이 얼마나 상승했는지 아십니까, 만약 그 때 자신들의 임금, 성과금 부터 대폭 삭감했다면 최소한 청소 아주머니들의 구조조정은 최소화 할 수 있었겠죠..경영진과 시의 거짓된 호소에 더이상 참을 수 없습니다.

22:04
17.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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