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뭔가 착각하는것중 하나.
공기업직원되면 뭔가 대단한걸 되는줄 아는것같습니다.
어떻게든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했고 열심이 해왔기에 공기업에 입사하신거 알겄는데요..
뭐가그리 우월하신지. 뭐가그리 월등하시고 뭐가그리 까내릴만큼자신감있으신지. 궁금하네요.
철도학벌이 얼마나대단하고 그렇게 자부심 있으신지 궁금 합니다.
그렇게 무언가에 심취해있고, 자신있으신분들 본인 메일 불러주시면 현직자대 현직자로서 메일하고 대화 주고받겠습니다.
저는 친구도움되라고 여기싸이트 소개시켜줬어요.
근데 현직자는 까내리기바쁘고 취준생은 경쟁하기바쁘고 이게 뭔꼬라진가요.
그래요 철도준비생이야 경쟁자고 노력해야니까 궁금한것도있을테고 아직 서로 깎아내리는것도 공부하는 입장에서 이해된다지만
현직자놈들아 니네가 뭐얼마나 잘났냐? 기껏해야 나랑같은 철도나부랭이주제에. 뭘그리 대우받고싶어서 그러는지 이해안간다.
특히나 기관사가 꿈이여서 이쪽진로 밟고계신분들을 제외하고 진짜 어디서 교통대니 우송대니 지적성에 맞지도않는 곳에서 굴러먹다가 현직된 놈들아 당당하면까라. 내가찾아갈게. 현직 대 현직으로.
아직못하신 후배님들 도와드리고, 미래 철도직원들 존중하며살자.
니네 밬에서보면 결국 지하철및 철도직원 나부랭이다. 나도그맇고.
존나특별한거아냐 걍 회사원이야 이것들아
너나 나나 수준이 거기서 거기인 것들이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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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서메200용사 때문
저도 sky중에 한군데를 나왔고, 많은 경험을 통해 철도쪽으로 입사했으며 충분히 자신감을 가지고 일하고습니다.
저도 모든 게의치않는 글들무시하고, 제가아는 팩트만을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게시판이 아무리 익명이라지만 최소한의 예의정도는 갖췄으면 하는 입장에서 글을 올렸습니다.
댓글 달아주신분도 현직자인것을 알겠습니다.그리고 어떤의도에서 댓글을 달아주신것도 충분히알겠구요.
근데 저랑 죽마고우하는친구가 철도쪽을 원해서 이쪽커뮤니티를가르쳐줬는데, 가면갈수록 개판이더군요.
특히나 취준생이아닌 현직자분들이요. 저는 그게 갈수록 이해가안가서 글을 올렸습니다.
뭐가그리 잘났다고 까부는지 도저히 이해가안가네요.
나름 현직자 입장에서 글쓰려고들 노력하지만,현직자의 입장으로 구별되고 피식웃는게 사실아닙니까?
근데 현직자가 쓰는글들이 더욱 가관일뿐더러 사실이아니기에 화가나서 올렸습니다.
제가 너무감정만앞세웠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현직자들이 조금만 더 신중했음 바라네요
잘못알고계시네요 ㅋㅋ 여기는 취준생들이 현직자 코스프레하는 취준생들을 현직자로 착각하고 현직까는 곳이에요. 그런데 웃긴 건 여기 사이트는 철도 공기업/사기업 입사하려는 취준생들이나 아는 곳이에요. 결국 지들이 들어가려고 하는 직장을 지들 손가락으로 까는건데 ㅋㅋ 지 얼굴에 침 뱉기지요. 실제 가끔씩 오는 현직자들은 여기 그냥 취준생 때 기억에 한 번씩 와보는 곳이지 마냥 여기 게시판에 죽치고 있지도 않을 뿐더러 본인도 과거에 취준생이었던 시절이 있었는 데 취직했다고 현재 취준생 우습게보고 깔보고 하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현직이시면 글쓴이 분도 잘 아시겠지만 입사하는 순간부터 우리보다 더 위에있거나 비슷한 위치에 있는 공기업들 보고 관심가지지 취준생들 보이지도 않잖아요. 제 주 관심사는 어떻게 하면 우리가 총액연봉제를 깨고 메이저 공기업처럼 연봉상승률 ,수당 팍팍 올려서 지방공기업 단독1위 부교공이나 메이저 공기업 한전과의 연봉차이를 줄이느냐는겁니다. 제가 이 곳에 오는 이유는 혹시나 회사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 해서 가끔씩 와 봅니다. 실제로 이 곳에 왔다가 복지포인트 관련 된 게시글을 작성해주신 현직자분이 있어서 동기들 보다 빠르게 정보를 접했던 적이 있거든요. 어느 회사가 몇 명 채용하든 서울지하철 통합되서 일자리가 있든 없든 취준생들이 철도공기업 박봉이니 뭐니 이런 말 하는 거 전혀 관심없습니다.
알고보면 이제 대학갈준비하고 이제 입교하려고준비하는사람들 태반인데뭘그렇게까지 신경쓰시나요 ㅎㅎ 저도 글올라오는거 골고루 보긴하지만 그냥 웃고넘어가게되더라구요 그러려니하세요 괜히 on off라인이 다른게아닙니다 ㅋㅋ 현실이뭔지 본인앞날이 어떻게될지는 본인들이 생각할문제고 본인들이 책임지겠죠알아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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