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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철도의 미래에 대해서 예상해봅니다.

ㅅㅎㄹㅇ IP: *.161.236.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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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연봉제에 대한 부당처우에 따른 노조의 파업 .

홍사장의 노조박살무기 대체인력 투입.

파업장기화

최장기간 파업종료(사실상 노조측 협상 결렬 패배)

홍사장의 언론플레이. (대체인력 가산점 등) 

대체인력의 노고를 높게사는등.

(사실상 대체인력 투입으로 인한 안전사고 등 수차례 발생)

철도노동조합 협상 결렬 후 사실상 허수아비.

성과연봉제 시행에 따른 한국철도공사 적극 추진.

성과연봉제 시행시작

예상했던대로 갖가지 문제점들 터져 나오기 시작.

일부 사업소, 일부인원 파업.

파업 주동자, 계획자 직위해체 및 파면.

파업으로 인한 공석. 대체인력 투입 

새로운 한국철도공사 사장 취임.

철도노동조합 힘 못쓰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대체인력 가산점 제도 사실상 서류상으론 존재하나,

노조, 새로운 철도공사사장의 취임으로 인해 대체인력출신 낙동강 오리알신세.

↓ 

한국철도공사 그나마 중위권 위치를 지키고있었으나.

하위권 공기업으로 권위 추락.

정부의 철도민영화 적극검토 및 수립 추진.

역대 최대규모 철도노동조합 파업시작.

지시에 따른 무리한 대체인력 모집 및 운영시작.

무리한 대체인력 투입으로 인한 문제점이 생기기시작.

(안전사고, 스크린도어, 열차추돌 신호체계 준수미스 및 관제지시복종 미스 등등)

철도노조의 역대 최장기간 파업.

언론, 여론 철도노조에게 등 돌리는 등 

무리한 대체인력 투입때문이 아닌, 노조의 파업으로인한 문제라며

강제적인 물타기 및 선동시작.

파업 주동자 및 참가자 대거 직위해체가 아닌 

파면 시작.

전국철도노동조합 분열 및 흔들림의 조짐.

노동조합 전 성과연봉제 결렬로 인한 권위의 추락.

철도민영화 반대협상 철도노조의 완패.(한국철도공사 노조 분열).

한국철도공사의 민영화 적극추진시작.

각 민간기업이 사업에 뛰어들기 시작.

고속철도, 경부선등 흑자노선 사업권 주도시작

일부 적자노선 전면 폐선 시행, 각 지방 자치도에서 관리.

민영화에 따른 철도 이용 요금 미미하게 꾸준한 상승.

한국철도공사 민영화 완료.

노조 분열로 인한 노동자 권리 상실

철도민간기업 노동자 사실상 임금 하위권으로 추락.

각 지방도시철도공사,

전부터 조금씩 추진 하고있던 성과연봉제 적극 추진 수립.

(한국철도공사 전국철노조의 완패로 인한 전철노 사실상 무력화)

적자 지방철도공사 민간기업 운영에따른 민영화 시작.

...

 

 

 

이게 철도의 현실이라고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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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 (IP: *.236.205.25)

소설 인가 팩트인가 아리숭 하넹ㅋㅋ

14:28
17.01.16.
ㅂㄷㄱ (IP: *.36.159.142)
소오름 몇몇은 이상하지만 넓게보면 맞다
14:29
17.01.16.
(IP: *.245.17.35)

와 갑자기 이거 다 읽고나니까 숨이 턱ㅡ! 막혀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럴꺼같아서 

14:33
17.01.16.
워메 (IP: *.236.205.25)

줄거리가 그럴듯 해서 나두 낙낄번 했시요ㅋㅋㅋ

14:50
17.01.16.
ㄱㄱ (IP: *.172.17.90)

진짜 이럴꺼같은게 아니라

 

진짜 이럴꺼다 ㅡㅡ

14:51
17.01.16.
ㅇㅇ (IP: *.62.3.137)
대체들아, 이번파업때 기술직대체가 많이 안들어가서 그리승승장구 한가본데.
이번파업조금만 더 장기화됬으면, 사실 노조들이 이겼을거라고본다. 안그래도 노후화된 전동차 대체들 투입해서 그게 정상적으로 굴러갈지가 참 변수다.
내가 기술직은 아니지만, 참 기술직 애들보면 착한것같다. 이리해도 가만있고 저리해도 가만있고..
좀더 장기화되서 전동차나 통신 궤도 전차선등. 개작살나보면 홍사장도 이게 아닌가싶다 생각할텐데
14:49
17.01.16.
(IP: *.31.147.99)

안타깝긴 안타깝다 솔직히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그렇게 크게 와닿진 않을지 몰라도 

 

철도좋아하고 여기로 들어가고싶은 사람들한테는 맘이 더 크게 작용하는듯

17:24
1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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