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장점(교대근무 장점)

가기 애매한 경조사는 근무 핑계대고 빠질수 있음

그래서 나도 별로 안보고 싶은 친척 결혼한다는데 근무 핑계대고 안갈까 생각중임

콩가루 집안 인증하는거 같아서 좀 그렇지만 동갑내기 여자인데 완전 씹김치의 표본임

24살 명절떄 우리집와서 씨부리던 소리가 뭐냐면 '차없는 남자를 누가 만나줌?' ㅇㅈㄹ

뭐 그런 생각 할수도 있는데 그런 생각을 대놓고 말하는게 나 들으라는 소리아니냐??

그 소리 들으니깐 기분 진짜 불쾌하더라 

또 가관인게 데이트 하는데 여자가 돈을 왜씀? 개소리 시전함

거지근성 씹오지구요....

여하튼  나한테 연락온것도 아니고 부모님 통해서 알았는데 내가 갈 필요 없는거 아님?

나한테 직접 연락와도 갈까말까 고민인 판국에 말야 

성인이면 자기 결혼식에 부를 사람 정도는 본인이 직접 연락을 해야지

물론 그날 쉬자고 마음먹으면 얼마든지 쉬지만 나의 소중한 휴무를 그런 사람의 결혼식에 쓰고 싶지가 않다

부모님은 가자고 하는데 나도 안하다고 하면 안하는 사람이라 아마 안갈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