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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인력했습니다.고민있읍니다

일산기간제 IP: *.74.229.96
752 0 11
일산 소속 기간제로 일했습니다.
같이 알하던 애중에 좋아하던 여자애가 있었습니다.
마지막 끝나는날 뒷풀이 회식을 했습니다.
회식끝나고 집에가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언제 또 만날지 모르기 때문이죠.
그래서 집에 가는 도중 술김에 카톡으로 고백했습니다.
좋아한다고......
근데 취업 걱정때문에 정신적으로 여유가 없다고 거절하더군요.
그 이후로도 계속 연락했습니다.크리스마스인사,새해인사 등등
그냥 형식적인 인사였지만 어색하지않게 답장도 잘 보내주더군요.
문제는 아직도 그 아이를 포기하지 못하겠다는겁니다.
그래서 토요일에 밥사줄테니 나오라고 했는데
어떡하죠?다시 고백을 할까요?아님 지금처럼 편한사이로 있을까요?고백에 실패하면 다시는 못볼것같아서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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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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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괄식임끝까지읽으셈 (IP: *.197.156.138)
짝사랑하면서 게속 애태우며 곁에서 지켜보느니
안보더라도 고백하는게 낫습니다
고백하세요 좋아하는 여자는 내것이 아닌 이상 곁에 둘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좀 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여자분 취업한 다음에 고백을 추천합니다
00:10
17.01.06.
한심아 (IP: *.181.36.141)
이 글 빨리 내려요ㅋㅋㅋ그 친구도 볼거아니야ㅋㅋㅋㅋㅋ
00:35
17.01.06.
ㅇㅇ (IP: *.62.163.212)
싫다는데 뭘또 고백을하냐 찌질하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팩트는 취업전이나 후나 까인다는거임
아닐거같지? 그냥너가시른겨 ㅋㅋㅋㅋㅋㅋ
걍 술먹고 길에서 헌팅해서 꼬셔라 ㅇㅇ
01:47
17.01.06.
22 (IP: *.223.36.33)
진지하게 댓글남긴다
너가 고백할때는 직장을 잡은채 해야 확률이높아지니
그냥 오빠동생우로지내라
07:23
17.01.06.
ㅇㅇ (IP: *.62.72.172)
일산전동인가....
아는분한테 누구인지 물어봐야겠네
08:39
17.01.06.
ㅁㄴㅇㄹ (IP: *.223.15.206)
일승에서 있으셨구만 누군지 알것 같은데... 기간제 한사람이라면 대부분 여기 들어올테니 그 여자도 알것 같고
09:04
17.01.06.
붊상해ㅜ (IP: *.111.10.13)
친구야 미연시 그만하자
10:34
17.01.06.
1 (IP: *.129.46.134)

대체 비난하고싶어, 아무 상관없는 제목에 대체 운운하고 읍니다 라고 쓰셨네요 ^^ ㅉㅉ 

13:35
17.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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