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돈 잘번다고 뜻없이 철도로 들어오는 보통분들께

철도대(지금은 교통대지)안 건물에 이런 문구가 있다.
'철도는 나의 사명'
나도 철도관련대 지잡으로 살다가 지금은 철길위 인생을 살지만 적어도 코렐 인재개발원 두번 다니면서 늘상 보던 단어임.
돈벌이수단으로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이렇게 들어온 사람들이 의욕없이 일하는거보면 정말 철도를 사명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의 자리를 뺏는거라는 생각밖에 들지않음.
뭐 그 중에 철덕수준에 머무는 수준인 사람이 절대다수이긴하지만ㅋㅋㅋㅋㅋ
철도에 뜻없이 돈벌라고 면허따고 들어온 사람들이 일하면 그게 너무 티가나서 철도밥으로, 회사는 다르지만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써 너무 안타까워 글을 써봄.
어떻게 들어왔던 상관없지만, 면허나 철도를 공부하며 '철도는 나의 사명' 이란 자부심과 마인드로 함께했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뻘글남김 ㅜㅜ 그럼 새해복많이드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