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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지원자 분들 중에

EPPe IP: *.71.45.3
429 0 3

안녕하세요.

 

작년하반기 대기업 미끌하고, 상반기 다 찔러보고 있는 취준생입니당.

 

철도관련 기업들 공고가 다른곳보다 빨라서 일단 자소서를 썼어요.

 

여기는 몇일전에 우연히 들어와봤는데, 이것저것 정보들 자체 필터링해서 얻어갑니다 (ㄳㄳ)

 

결과적으로 서울메트로9호선(2단계) 면접가게 되었고,

 

서울도시철도공사 필기 합격 컷 턱걸이? 될듯 안될듯 하네요.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운전직분들 제외하고 (철도쪽으로 진로를 잡으신 분들이니까..)

 

일반 행정이나 기술직(기계, 전기, 통신 등) 분들 중에서도,

 

철도 분야에 정말 관심 갖고 준비하시는 분들이 계신가 궁금해서요.

 

그런분들이 면접때 꼭 잘되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원했던 분야에 다시한번 도전할 수 있으면 좋겠구요.

 

간절함에 여기저기 다 쓰고 있기는 하지만요!!!

 

 

 

참 쓸데없는 궁금증이긴하네요 요즘 세상에.. ㅋㅋㅋㅋ

 

일요일 아침부터 또 다른 자소서 쓰고 있는게 씁슬하네요!!

 

 

모두 원하는 기업 원하는 직무에 꼭 취뽀하시길 바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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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IP: *.62.16.243)
읍져... 기슬지렬로치면 철도쪽이 완전3d 인데 그냥 공기업이고 많이뽑으니까 님처럼 아무데나넣고 얻어걸림간다 마인드가 크죠 그리고 본인 기술직렬 실력이나 자신이있음 예를들어 가스공사나 한전 이런 메이저로가죠 복지급여 게임이안되는데..
11:50
16.03.27.
연고지 (IP: *.226.179.152)
연고지 도심근무가 가능한게 메리트죠
공무원시험이랑 병행할수있고
대구 부산 이런곳은 도시철도가 지방최고공기업입니다
12:01
16.03.27.
과객 (IP: *.62.173.18)
저는 사무직 지원자인데, 원래부터 철도가고 싶었고 기관사 목표로 했숩니다. 근데 사정상 면허취득을 못하게 되었고 아쉬운대로 사무직 준비 중입니다. 글쓴분 서도철 컷 근처라니 놀랍습니다. 몇 년 준비해도 매번 고배를 마시는 사람이 많은 곳이 지하철 공기업인데, 공시생이 아니라 일반기업 준비하다가 덜컥 한 번에 합격하면 간지 중의 간지겠네요. 4/1 일에 빛나는 간지의 1차 관문을 꼭 통과하시기를 바랍니다.
13:10
1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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