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서 거기인집단끼리 싸우지맙시다.

서울지하철에 근무하는 직원입니다.
뭐가높다 뭐가낮다 그러시는데 솔직히 철도밥은 거기서 거기같습니다.
비교하면 한도끝도 없는것같아요.
대기업에서도 근무해봣고 중앙공기업에서도 근무해봤고, 지금은 지방공기업에서 근무하지만, 자기가 필요한 색깔에 맞춰 근무하시면 될걸 뭘그리 싸우시는지 의아하네요.
대기업다닐때도 극소수지만 공기업에서 오셨던분이계시고
중앙공기업다녔을때도 일반사기업 또는 지방공기업 또는 공무원에서 오셨던분이계시고
지방공기업다니고있지만 위와 마친가지로 사기업 중앙공기업 공무원에서 오더라구요. 제가 두번째에 속하지만.
그냥 본인이 원하거나 혹은 필요한곳에 맞춰서 진로를 정하시고 꼭입사하셔서 열심히다니세요.
뭐라뭐라해봣자 연봉 얼마차이안나고 똑같은 공노예 입니다.사노예도 될수있겠군요. 여튼 노예는 어딜가도 변함없어요
같은 철도밥먹는데 아무리 익명이라도 존중해주고, 뭐가낫다 구리다보단 예비철도인 또는 철도인으로서 서로배우고 성장할수있는 직원이 됫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