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니 소설이 떠오른다.

편의점에서 5개에 만원하는 수입맥주 마시고 나니
머리속에서 여러 생각들이 잔을 넘치는 거품처럼 부풀어 오르네요.

1. 드림레일에 올라왔던 내년 1월상반기 채용 계획은 신빙성 있으나 파업철회 이 후 변경될 소지 농후. 기본계획은 맞았기 때문에 의미가 있음

2. 파업철회 직전 협상결렬이 계속되자 내년 상반기 공채를 3월에 치룬다는 안이 힘을 얻었었음. 그래서 예전글에 벚꽃피기전 무렵에 공고뜬다 했었음. 하지만 협상타결로 인해 상황이 바뀜

3. 지금까진 뭐라 말할정도로 확정된 것이 없음 계속 협의중. 드림레일에도 나오는 기간제의 7급전환 또는 특채 이야기가 들리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며, 출처없는 소문. 다만 과거의 전례때문에 가능성이 없지 않다는 예상을 하는 사람이 많음. 그래서 근거없는 소문이 많이 도는듯

4. 파업나갔던 노조와 대체인력의 트러블은 생각보다 없는듯. 드림레일에서는 현직을 자칭하며 대체를 말려죽일듯 하는 반응이 많으나, 현실은 서로 잘 지내고 있는듯

이상 이 내용은 허구이며 소설이자 뇌피셜입니다.
첫집필인데 작가가 존경스러워지는 밤입니다.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