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서울메트로 운전직에 다니는 사원입니다.
하도 신입 사원들이 드림레일 드림레일 이야기 이야기 하길래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어제 들어왔을땐, 이런 저런 정보 공유하는 곳만 들어와봤고
정말 좋은 사이트 구나.. 이러고 오늘 또 들어왔는데
진짜 너무 화가납니다.
익명게시판은 오늘 처음 들어와봅니다.
진짜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철도쪽에 뜬 소문만 취업한 사람들에게 직접 듣진 못하시고
대학교, 혹은 어쩌다 듣게된 이야기
현직 다니던 카더라 소문만 돌던 이야기를 듣고 적으시더라고요???????
현직자들 주요 있는분들은 대부분 이런곳에 들어올 생각도 안할겁니다.
만약 40대 50대 선배들이 이 사이트를 들어온다면,
진짜 부들부들하고 여기 싸이트 가입되어 있는 사람들 모두
입사할때 불이익 줘야 한다고 머리띠 까지 두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현직자들은 무시하고 모든 현직자들을 싸그리 욕먹이는 장소 이군요.
물론 우리 신입들이 200여명이 한꺼번에 뽑혀서, 이상한 친구들이 들어왔을 꺼다.
이상한 사람들이 많을꺼다 이런 저런 이야기
그리고 무슨 서빠르다???, 도어맨,?
정말 우리 신입사원들을 욕먹이는 글을보고 제가더 화가나서 이렇게 타자까지 씁니다.
우리 신입사원들 200여명 사고 2번 있었고, 그 이후로 사고치지 않고 아주 열심히 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선배들은 괜찮다고 말하는 후배들이, 왜 여기서 욕을 먹어야 하며,
또한 객관적인 시험을 통과해서, 아주 객관적으로 면접을 통해서 들어 왔는데,
우리 신입들이 왜 무능하다고 욕 먹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우리 신입사원들은, 여기저기서 욕 먹을 일은 절대 안할거고, 앞으로도 없을거니
여기서 우리 신입사원들 욕먹는 서빠르다니, 뭐라니 글 다 캡처해서
지회 사무실에 올려, 강력한 대응을 원한다고 글을 올릴 예정입니다.
모든 사람들의 다른 생각과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들이 노력을 안해서 떨어진 곳에서, 시기와 질투로 이루어진 마구잡이로 쓰는건
정말 기분이 나쁩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하고 가겠습니다.
우리 신입사원들 더이상 욕먹이지 마시고,
200 여명 들어온 우리 신입들 다 유능한 인재입니다.
설사 이상한 사람들이 들어 왔다고 한들, 같은 시험보고 같은 면접에서 떨어진 댁들이
우리 신입사원들보다 못했기 때문에 떨어진줄 아시고 글좀 써 주시길 바랍니다.
운도 준비가 되어진 사람에게만 따르기 마련이니까요
이상입니다.
(혹시 몰라 조작 이야기 할까 재직증명서 접어서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