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천안아산역에서의 목격담(실화)

길라임지인되고픔 IP: *.111.22.190
775 0 1

천안아산역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가려고 부모님과 케텍스타고 오전에 역을 지나던 중

 

시퍼렇게 젊은이가 엄마뻘되는 매장 주인한테 윽박지르는 모습을 봤다.

 

상황인즉슨 하객안내와 관련된 내용인 듯 했다.

 

 한참 다툼이 있은 후, 간섭병이 오지게 물오른 나는 아주머니께 상황을 듣게 되었다.

 

매주 주말마다 생업을 하시는 매장 아주머니들이 예식장 하객 안내를 하루에 80%는 한다고 하셨고, 웨딩홀 측에서는

 

언제 안내하라고했냐고? 그럼 하지말라고 20대 초반 남자애가 엄마뻘이신 분에게 대든 모습이 옆에 부모님을 보면서 너무 화가 치밀어 올랐다.

 

저기있는 결혼식장은 코레일 관할 구역이 아니라 다른소속인가?

 

코레일에서 간섭했다면 진작 해결됐을 문제일것을..과연 눈뜬 장님처럼 쳐다만 보고있진 않았을테고..뭐지?

 

결혼식장은 후미진곳에 있고, 어디하나 눈에 띄게 안내표지도 없고, 처음온 사람이라면 묻지않고서는 찾기 힘든 위치였다

 

길라임이가 운영하는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일기 끝

 

신고스크랩

댓글 1

댓글 쓰기
운영규정 및 가이드라인 위반 댓글은 경고조치 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적절한 게시물(광고, 선정적 및 어그로 등) 신고방법은 댓글로 운영진을 @멘션하거나 게시물 삭제 혹은 공식메일로 URL or 캡쳐본 보내주시면 빠르게 처리하겠습니다.

※ 글쓴이에 대한 과도한 인신공격을 삼가주시길 바라며, 본인의 댓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본인 에게 있습니다.
이런게왜궁금 (IP: *.160.201.90)
http://m.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7852&daum_check=&naver_check=1
12:55
16.11.27.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삭제

"천안아산역에서의 목격담(실화)"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