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 입교시험

네이버에 검색만 해도 나오는디

후 조금만더 관심을 가져보세요

사실 윗분들 말씀이 일리가 있어요.... 요즘 입교 난이도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는데 그정도도 스스로 찾지 못해 물으시는 거면 입교후에도 면허 따기 쉽지 않으실듯..

입교시험준비는 각자 다르지만

솔직히 말해서 저도 일반인으로 준비하기 너무 어려웠습니다.

정보가 없어도 너무 없었거든요.

그래서 전 학원을 다녔습니다.

부산과 대구에 학원이있다고 들었습니다.

전 부산에서 학원을 다녔었고(정보를 얻기위해,생각보다 비용도 꽤듭니다ㅠ 의지있으면 비추천)

창피하게도 그해 BTC는 예비로 떨어졌었습니다.

하지만 다른입교기관에 붙어 면허를 취득하였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학원을 안다녀도 충분히 칠수 있는 시험입니다.

입교 시험을쳐서 들어와보니 동기들중 70%정도

철도에 아버지가 계시거나 철도에 아시는분들이 있더라구요

생각보다 정보가 중요한거 같다고 느꼈습니다.

시중에 있는 책으로 공부해도 됩니다.

근데 그수준의 문제로는 절대 출제 되지 않습니다.

BTC 쳐보면 느낄거에요 문제의 질이 다르다는걸

정말 디테일하게 나오거든요

인터넷에 철도안전법 치면 법령 처음부터 끝까지 다 나옵니다.

어떻게 보면 그걸로 공부해도 되겠죠

시간을 단축시키고 정보를 얻기 위해 학원을 다니거나 시중에 책을 사는거뿐

자기의지만 있으면 충분히 혼자 독학해서

열심히하면 입교할수있다고 봅니다.

입교가 끝이 아니라는건 잘 아시겠죠?

수료후 국가시험 필기,기능 시험을 쳐서 합격해야 면허가 나오고

참고로 2016-4차 필기시험 합격률은 50%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그 필기 합격자들중 기능에서 또 몇퍼센트 떨어지겠죠

기능까지 붙으시면 면허가 나옵니다.

다이렉트로 안미끄러지고 전부 붙었을 경우 면허취득에만 드는 비용이

순수교육비용 약550만(입교비용500만및교재20만및국가필기시험7만,기능시험23만)

+

5개월동안 생활비(만약 타지사람이면 약400만+a)

그 면허로 기존 면소자들과 경쟁해서 취업하게되면

기관사가 될수 있다는거 알고 있으셨으면 합니다.

어떻게 보면 입교시험은 기나긴 여정에 체감상 10%도 안되는거 같습니다.

꼭 목표 이루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