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만 사장은 철도기술연구원 원장 출신입니다

철도기술연구원은 철도 현업에 있던 사람은 없고 대부분 일반 공학과 명문대 박사들로 채워진 조직입니다. 철도 현장의 전문성을 인정하지 않고 누구나 배우면 금방 하는 아주 쉬운 일이라고 생각하지요. 또한 연구원 특성 상 기계로 대체하는 것에 아주 긍정적이고 가능성에 대해서도 아주 낙관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krtcs 등 무인운전 시스템 개발 등)
사장이 그런 연구원 경력의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명문대 박사들 부리다가 고졸 전문대 직원을 보니 심기가 불편하신가보지요

거기다 전임사장은 ㅊ대 출신이니 ㅊ대 라인을 견제하고 싶기도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