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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과 집단따돌림은 별개죠

난독좀 IP: *.62.163.97
601 0 9
아니 ㅈㄴ 집단따돌림을 문제삼는 글에
파업의 정당성만 부르짖는 댓글 다시네요.

'정의로운 파업'에 여러가지 사정으로 참가하지 않은 직원들은
파업직원들로부터 집단따돌림 이지매를 당해도 되는건가요.
파업기간동안 님들 몫까지 일당백으로 일한 사람들을?

참... 정의를 입에 올릴 자격도 없는 사람들이... 난독까지 덤으루...
열받게 하네...
정의라는 가면쓰고 동료에 가하는 폭력을 해명해달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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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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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IP: *.129.150.88)

모두에게 사정이 있습니다 사정이 있는 와중에도 함께 투쟁하는 동료가 있어요

자기만 살겠다고 복귀하고 파업에 참가하지 않는건 엄청난 이기주의이며 비겁한거에요

그런 사람들은 파업이 아니라도 주위에 사람이 없을거에요

02:11
16.10.07.
123 (IP: *.129.150.88)

솔직히 이런 글을 올리는거 자체가 굉장히 생각에 깊이가 없어 보이고 피해의식이 가득해보여요.. 기분 나쁠 수도 있지만 정말 이런 마인드라면 사회생활에서 엄청나게 외로워질거같아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싸워주는 동료들이 있어요.. 몇년뒤면 정년퇴직하는 사람부터 올해 들어 온 신입까지.. 모두 자신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모두를 위해서 싸우는거에요.. 저는요 집단 따돌림을 동료에게 가하는 폭력이라 말하기 전에 이기적이며 비겁하게 자기만 이득을 얻기 위해 동료를 배신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먼저 비판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글쓴이님이 말하는 동료에게 가하는 폭력은 파업직원들이 받고 있는게 아닐까요 그것을 방어하기 위한 것이 따돌림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02:32
16.10.07.
ㅇㅇ (IP: *.186.238.232)
123

ㅇㄱㄹㅇ 비겁하게 자기 이득만 챙기는 사람들을 욕해야지 

17:47
16.10.07.
ㅇㅎ (IP: *.182.210.215)
자기만 생각할거면 사회생활왜하냐 혼자 창업하지
06:11
16.10.07.
ㅋㅋㅋ (IP: *.36.150.138)
일당백?? 그냥 충당 돈벌이?? 아님 진급약속??
07:36
16.10.07.
?? (IP: *.36.154.147)
혹시 아버지가 사장이세요?
어떻게 살아 왔으면 저런생각이 들지??
07:55
16.10.07.
에휴 백수놈 (IP: *.62.8.219)
멀모르네 ㅋ 파업참여하지않고 일하는사람은 노조에서 정하는순번이있다 백수놈아 ㅋㅋ
16:49
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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