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인력 지원은 신중히 생각하고 결정해라

무턱대고 지원할건 아니라고 본다
선례로 13년도 파업당시 이런상황이 있었다
대체인력선발했고 선발하고 얼마 안있어서 노조가 파업철회한다고 했다
그러자 대체인력중 하나가 자신의 블로그에 저희는 일도 못해보고 짤리다고 글 작성했고 그게 일파만파 커져서 결국 파업끝나고도 며칠더 일하게 되었음
사실상 파업종료시까지라고 계약기간이 명시되어 있음에도 그랬단말이지
물론 그때도 다음인턴채용때 우대해주겠다는 조건이 붙었다
근데 막상 까보니 서합한사람이 얼마 안됨
뭐 일부는 정규직까지 되었다는데 아직도 대체꼬리표는 붙어있는가 모르겠다만
취준생입장에선 가점 1점도 아까운데 안하자니 난감
그렇다고 대체참가하면 나중에 정규직 되어서 꼬리표평생붙는것도 난감
또한 관련대생 일하다 사고치고 형사입건된경우도 있으니 난감
뭐 어차피 지원할사람 안할사람은 정해져있으니 한번 잘 생각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