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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비교글 좀 그만 올리세요

불야성 IP: *.224.219.51
655 1 8

불행의 시작이 뭔줄 아나요?

 

그건 남과 비교하는 겁니다.

 

이미 뻔히 다 알고 있고 연봉도 거기서 거기인 회사들인데

 

왜이렇게 비교질이 심하나요?

 

하루에 한번이상은 꼭 올라오는 듯하네요.

 

누구나 조금이라도 더 좋은 곳에 가고 싶어하는 마음 이해하는데

 

그러면 그만큼 더 노력해야죠.

 

솔직히 여기서 백수로 계신분들중에 하루에 8시간씩 공부하거나 경험을 쌓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면접에서는 뭘 물어봤나요'같은 거나 '과목별 시험스타일은 어떤가요'라던가

 

아니면 셤본사람들끼리 문제를 복원해서 맞춰본다던가 하는 것이 차라리 알맹이 있지 않을까요?

 

여기 사이트에 보면 좋은 분들이 정보도 주셔서 고맙기도 하지만

 

몇몇 글을 보다보면 허풍쟁이 or 분탕질 or 좋은데 가고싶은데 노력은 안하고 망상만 하는 분들이 있어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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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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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32637 (IP: *.216.64.185)
백번 공감합니다.
08:34
16.09.24.
공감 (IP: *.36.146.194)
어려서 부터 남과 비교하면서 살아온 인생들이기 때문에 자존감이 낮으니 그러는거 같네요 자기 삶이 중심이 아니라 타인의 기준으로 살아서 자기 삶이 없는 줏대 없는 인생살아가는 인간들이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무시하는게 답인거 같네요
09:00
16.09.24.
파이팅! (IP: *.62.229.206)
공감합니다. 그리고 자꾸 실패하는데있어서 남탓 사회구조탓 하기보다 본인에게 문제가 있음을 아는것과 그 부분을 극복하는 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11:04
16.09.24.
서메현직 (IP: *.62.16.89)
무조건 나쁘게 생각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아직 취업전이면 비교해서 자기가 원하는 회사에 들어가면 좋은거죠 도움은 못줄망정 비난은 하지맙시다.
11:59
16.09.24.
어디임 (IP: *.210.113.198)
서메현직
서메vs부교공 어디임?
13:04
16.09.24.
? (IP: *.62.203.74)
서메현직
자기가 원하는 회사 들어가려고 비교해보는거랑
다짜고짜 서메vs부산? 해놓고 부산후빨하는 글들은 다름.
00:59
16.09.25.
ㅂㅈㅅ (IP: *.41.49.222)
그러니 아직도 취직을못했지
눈만높고 현실을 직시못하는데
01:35
1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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