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이딴거 왜하는거냐
배가쳐불러서 그냥하라는일만하면될것이지
한심하다 짤려바야정신차리지 ㅉ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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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삼권이 뭔지도 모르지?
노예같이 일만하다 쳐뒤1져라 고용자랑 피고용자가 균형을 이뤄야지 에휴
노동 3권이 사기업만 위한 법이라고 어디 명시돼잇냐? 피고용자가 얼마든지 자기 주장을 내세울수있는 사회가 좋은 사회라고 생각한다 난. 니같은 마인드면 공무원 공기업직원은 현재 안정적이니까 노동3권 못하게 만들면 정부나 공기업사장들이 부당하게 대우해주면 어쩔건데? ㅂ.ㅅ아 모르면 걍 가만히쳐있어라 세금같은 소리하네 그소리 나한테 하지말고 방산비리 저지르는 새키들이나 부자감세해주는 박근혜한테 지1껄여라 어디 되지도않는게 와가지고 할말있음 반박해바 공부를 좀더 하고오든가 아님 닥1치든가해
한심하다 ㅋㅋ 논리없는 베충이 ㅋㅋ
역시 배우신분 많내 공기업이 철밥통이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백수 인증아닙니까 형님들?ㅎㅎ
사기업들은 대부분 다 시행하고 있는데
공기업은 성과를 평가하기 어렵다는 건가?
지금 나이 쳐먹고 놀고 먹으면서 월급 타가는 위에 3급 4급 인간들 안짜증나니? 난 겁나 짜증나는데
성과연봉제하면 이것들 다 짤라버릴수 있지 않을까?
난 나중에도 열심히 일하고 싶다 회사에서 만큼은.
떳떳하게 돈을 벌어야지. 맨날 놀고 아무것도 안하면서.
주식얘기만 하고 애효.
내가 하는 일에 대해 평가받고 못했으면 내년에 더 잘하고 발전하고 싶다.
그게 가능함?
님이 말하는 사기업 성과라는게 결국 가시적으로 보이는 돈으로 연결되는거 아님?? 뭐 그건 그렇다치고 그럼 교통 공기업에선 뭘로 성과를 보여야 되는지 좀 알고 싶네 꼭 댓글 달아라 글고 놀고 먹는 사람은 어디든 있기 마련이야 그런 사람 신경쓸거 없이 나는 내할일 하면 되는거고.. 그런 사람들은 언젠간 그 댓가 치르게 되잇다 세상사 인과응보대로 흘러가거든
놀고 먹으면서 월급만 따박따박 받아간다고 생각하니까 그렇게 보이는것일뿐
윗사람들도 글쓴이를 보는 관점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일을 열심히하는지 안하고 놀고 있는지로 보이는걸아 마찬가지임
그리고 회사생활해보면 알겠지만 사람이 하는거다 보니 객관적 기준으로 하는것보단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개입됨
시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대중교통에서 성과를 내려면
요금을 올려야 하는데 시민들의 복리를 위한 대중교통에서
그러한 요금을통한 수익의 마이너스를 감수하고 있는데
성과를 내라하면 요금을 올려야하고
결국 시민들의 원성은 각 공기업으로 돌리려는 정부의 꼼수
요금외에 다른 수익창출도 공기업 특성상 무리한 사업계획이
쉽지않다는거...
말도 안되는 정부의 요구사항이라는걸 알고 떠들길
니가 지금 말하는 성과는 재무적 성과다.
성과의 개념이 재무적 성과만 있는 줄 아냐?
지잡 집합소 드림레일 답다. ㅋㅋ
시장형 공기업이라면 당연히 니가 말하는 재무적 관점의 시장지표도 성과에 들어가는 거고.
준시장형, 기금관리형, 철도/지하철, 도시개발 등등 이런 공기업이나 공공기관들은
각각의 핵심가치에 부합하는 성과지표에 근거해서 평가하면 됨.
기관성과평가와 3급이상 간부에 대한 성과연봉제는 이미 시행 중인데?
그걸 4급으로 확대하려는 이유가 뭐겠냐? 4급이면 역무는 부역장, 검수는 부검수장, 정비는 부정비장 등등
조책임자에 해당하는 직급이다. 그 조 책임자들의 지휘감독 소홀로 발생한 사고들이 많았으니까 4급으로 확대할 명분이 생김.
불만 있음 연봉 7천 따박따박 받아가면서 침실에서 쳐 놀지말고 지휘감독을 제대로 하든지.
무재해 / 고객만족도 / 비용절감 / 직무교육이수 / 업무프로세스개선 / 자동화기기정비불량률 등등
얼마든지 성과지표는 만들 수 있다.
기업의 목적을 호도하지 맙시다.
공기업의 경영목표 중 하나가 공익이지만 그게 전부는 아님.
그리고 그 공익사업이라는게 마구 퍼다주자는 것도 아님.
공기업에 무슨 환상을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단지 분류상 그럴뿐이지...
공기업이라고 마구 퍼주기하고 손실봐도 된다는 얘긴 어디에도 없다.
그런 후진 생각을 가진 국민과 직원이 있기에
나라빚이 매우 쌓이고 날이 갈수록 퇴보하는 거겠지만 ㅡㅡ;;
공기업을 이루는 두 축, 공공성과 수익성이다.
상충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수익성을 크게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얼마든지 공공성을 추구할 수 있고 그 역도 가능하다.
문제는 목표의식 없이 매너리즘에 빠져있는 대다수의 직원들 때문에 업무성과가 너무 부진하고
관리자들은 무능한 사람들은 제쳐두고 잘하는 직원한테만 계속 일을 시키며
잘하는 직원들마저 불만을 가지고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음.
승무원잘못이 아니더라도....
강제 등급을 매겨야 되니...
댓글들을 쭉읽어 보니 철도 기술직렬이 어떤일을 하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네요.
놀고 먹고 월급을 따박따박 받아간다라 하셨는데 저는 모철도 회사 차량직렬로 동력실에서 방진마스크 껴도 마실 수 밖에 없는 미세먼지들을 마시며,
좁은 공간에서 모터블럭의 다양한 큐브들 걷어내고 배선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을 하고 , 쉬는 시간에는 고장 부분을 빠르게 찾기 위해 복잡한 회로도를 선배들에게 물어가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철도 기술직은 사기업에 기술직렬과 같은 관리 감독직렬이 아닙니다.
직접 현장에 투입되어서 육체노동을 하며 문제가 있는 부분을 회로도나 도면을 찾아서 수리하는 현장직렬입니다.
저는 여태껏 일하면서 제 스스로 놀고 먹는다는 느낌을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철밥통, 귀족노조라고들 신나게 까대시던데 그건 정말 철도 기술 직렬 직원분들이 얼만큼 봉급을 받고 어떤일을 하는지 제대로 모르고 하시는 소리입니다.
저희 같이 유지보수를 업으로 하는 사람들을 도대체 어떤 성과를 보고 평가를 한다는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경영자나 윗사람들 입맛대로 점수를 준다고 밖에 여겨지지 않습니다.
이번 파업에서 현실성에 맞는 근무평가 제도와 임금책정법이 도입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철도직원 여러분 힘내 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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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사안이 사안인만큼 ... 성과연봉제가 크긴 크다. 4급시행하면 5~6급시행하고 다음은 너랑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