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reamrail.co.kr/free/2054692?_filter=search&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B%85%B8%EA%B0%80%EB%8B%A4%EA%BE%BC
일전에 위에 글 작성했던 노가다꾼입니다.
나름 이틀밤 세워가며 열심히 면접준비 하고 다녀왔습니다!
5명중 한명이 결시하고 넷이서 면접보고 왔는데 너무 긴장해서 동문서답으로 대답하고
삽질도 많이 하고 왔네요..
면접관으로 오신분들이 웃으면서 질문도 하고 분위기도 최대한 풀어주시려고 노력해주셨는데 너무 긴장해서 질문이 하나도 귀에 안들어오더라구요..
다들 현직이거나 경력직으로 시험 많이 오셨던데 답변도 잘하시고 준비 많이해오신 모습에 저는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면접은 하얗게 불태웠지만 많은 부족함을 느낀 하루였고 돌아오는 길에 일전에 작은 중소기업에서 봤던 면접 합격통보가 와서 다시 노가다꾼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