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코레일 뽀록으로 들어옴
24.08.10. 20:43
학교 다닐 때도 솔직히 수시 전형으로 뽀록으로 최저합 영어+국어 합 4등급인가 5등급 맞추고
수포자로 인서울 하위권 대학 겨우 드감
원래 정시 실력으로는 경기도권 4년제? 겨우 갈 정도 실력임 ㅋ
20년도에 면허 땄는데 진짜 라떼는 가오가 아니라 면허가 개힘들었음 필기합격률이 20%인가 그랬고 ㅈㄴ 지엽적이었음
기능은 어떤지 몰겠는데 필기는 암튼 어려웠음 입교도 8대1인가 9대1인가 그랬으니..
2트만에 필기붙고 나 대학이 식품쪽이라 기계처음해서 ㅈㄴ힘들었어 아직도 기억난다
기계재료 오스테나이트 특징 외우고 그랬는데..
면허 따고 그 해 20년 하반기 때 70명인가? 80명인가 뽑았는데
지원했는데 진짜 운 좋게 필기 붙고 면접학원에 50만원인가 가따바치고 얼떨결에 붙었음
젤 신기했던게 기계 50점 좀 넘었나?
내가 기계를 재료, 설계 역학을 한 번씩 밖에 못본상태여서 존나찍었거든 근데 그나마 찍은 게 좀 맞은 거 같음
ncs가 대박인게 4개인가 찍었는데 3개맞음ㅋㅋㅋㅋ
그니까 걍 운이 개같이 좋았던 거지
아직도 내 스스로가 신기하다
인생은 사실 운일지도 모른다... 하다보면 분명 운이 따를겨 어디 들어가든 계속 두들기면 철도판은 뚫릴거라 생각함
학교 다닐 때도 솔직히 수시 전형으로 뽀록으로 최저합 영어+국어 합 4등급인가 5등급 맞추고
수포자로 인서울 하위권 대학 겨우 드감
원래 정시 실력으로는 경기도권 4년제? 겨우 갈 정도 실력임 ㅋ
20년도에 면허 땄는데 진짜 라떼는 가오가 아니라 면허가 개힘들었음 필기합격률이 20%인가 그랬고 ㅈㄴ 지엽적이었음
기능은 어떤지 몰겠는데 필기는 암튼 어려웠음 입교도 8대1인가 9대1인가 그랬으니..
2트만에 필기붙고 나 대학이 문과쪽이라 기계처음해서 ㅈㄴ힘들었어 아직도 기억난다
기계재료 오스테나이트 특징 외우고 그랬는데..
면허 따고 그 해 20년 하반기 때 70명인가? 80명인가 뽑았는데
지원했는데 진짜 운 좋게 필기 붙고 면접학원에 50만원인가 가따바치고 얼떨결에 붙었음
젤 신기했던게 기계 50점 좀 넘었나?
내가 기계를 재료, 설계 역학을 한 번씩 밖에 못본상태여서 존나찍었거든 근데 그나마 찍은 게 좀 맞은 거 같음
ncs가 대박인게 4개인가 찍었는데 3개맞음ㅋㅋㅋㅋ
그니까 걍 운이 개같이 좋았던 거지
아직도 내 스스로가 신기하다
인생은 사실 운일지도 모른다... 하다보면 분명 운이 따를겨 어디 들어가든 계속 두들기면 철도판은 뚫릴거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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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때 일반인반 입교랑 면허필기 둘다 헬난이도긴 했지 나도 그때 면허땄는데 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