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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무 ㄹㅇ 힘들었던거

ㅇㅇ IP: *
793 8 5
시각장애인은 보통 역무원 도움 필요하니까 요청함


~~도와주세요 이런게 아니라 도와줘,빨리해 반말함


그래 뭐 반말까지야 이해하는데 


보통 역무원이랑 팔짱끼고 이동하거든?


근데 보통 여직원 없냐고 ㅈㄴ 찾음


뭔 룸싸롱도 아니고 여직원을 찾는데 


팔 더듬거리고 껴안는경우도 많아서


남직원이 대타로 감 


남직원이 도와준다 하면 은근슬쩍 팔 꼬집거나 손톱 세워서 할큄


목적역까지 타고가는데  조금이라도 다른 승객이랑 접촉하면 안됨 


바로 소리지르고 욕함


대신 죄송하다 사과하면 관리 똑바로 하라고 또 욕먹음


나 진짜 전에는 봉사도 자주 다니고 했는데 일하면서 


장애인들 인간으로 안보임


남자 역무원은 걍 탱커다... 부랄두쪽 달고 태어난게 죄지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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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IP: *.216.142.4)
장애인들중 절반은 특권의식같은거 있는듯 ㄹㅇ
14:10
24.07.30.
. (IP: *.184.150.15)
ㅇㅇ
이게 ㅈㄴ 이해가 안가는데 진짜 그런거같긴함
그렇게 이기적으로 사고하지 않으면 도저히 버틸 수 없어서 그런건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특권의식이 있는 사람이 있음
14:11
24.07.30.
ㅇㅇ (IP: *.231.85.108)
역무 리스펙함..
인턴할때 너무 놀란게

평소 역무실이 어딘지 관심도 없았고
열고 들어가면 큰 일 나는줄 알고 살아왔는데
진짜...여기가 내가 살아온 대한민국인가 싶더라
14:33
24.07.30.
(IP: *)
여태 수십번 해봤는데
난 다 예의있는 사람이던데 바쁘신대 귀찮게해서 미안하다는 식으로도 말해주고 가끔 뭐 줄라고도 하고.
그래서 놀람. 넷상에선 장애인들이 더 뭐하다 저기하다 들은바가있었어서
15:51
24.07.30.
ㅇㅇ (IP: *.98.234.70)
난 누구랑 같이 일해서 힘듬. 예민한 선임이나 일안하는 선임 걸리면 왠지 힘들고 억울하고..
18:26
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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