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 사무2 진짜 좋은 기회임(경쟁률 8-9대1 예상)
밑에도 이미 많은 글이 있지만 이번 인교 사무2는 진짜 좋은 기회임.
작년 전국 하반기 11명 모집에 경쟁률 11대1일이었는데.. 이번엔 더 낮으면 낮았지 절대 더 높을 거 같지는 않음.
25명 모집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250명이상 지원하지 않을 거 같거든.
그래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번 사무2 경쟁률은 8-9대1, 필기컷 경쟁률은 6-7대1 정도 예상. 여기서 더 낮으면 완전 땡큐고.
백 날 진짜진짜진짜 이번에 좋은 기회라고 떠들고 알려줘도 대다수의 면백들은 사무2 지원 절대 안할거임.
왜냐?
1) 여태까지 공부해 온 기계나 전기를 포기할 수가 없다.
2) 인교 시험 후 바로 담주 아니면 다담주에 코렐 시험(그것도 꽤 많이 채용하는).
3) 리스크를 짊어지고 진짜 좋은 기회를 포착할 승부사 기질을 가진 면백들이 많지 않음.
전공은 경영으로 하고 재무회계도 무조건 포함임(작년 전공에 재무회계 8~10문제 정도 나옴).
하지만 작년에 재무회계 공부 안하고 경영만 열라 빡세게 한 달반 공부해서 합격한 사람도 있음(그것도 전국).
그러니까 지금부터 아니면 더 고민해보고 최소 7월 18일부터는 무조건 결정하고 앞으로 나아가라.
7월 18일부터 시험때까지 하루 최소(진짜 최소로) 5시간 이상 전공에 투자하면 전국도 뚫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이런 사람은 사무2 지원해보길 추천함:
1) 나이가 어려 한번 도전해서 떨어져도 상관없는 사람(20대 중반 이하).
2) 전기, 기계를 아무리 공부해도 잘 모르겠고 성적도 안 오르는 사람.
3) 전기, 기계 쌉고수라 코렐 전공 걱정 안해도 되는 사람 중 그냥 사무2 도전해보고픈 사람.
4) 애초에 전공이 경제,경영이었던 사람.
5) 면백 중 승부사 기질이 있는 간 큰 놈.
그리고 이 모든 건 엔씨가 된다는 가정하에 말하는 거 알지??
무튼 다들 화이팅이닷!!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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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 전공 중 완전 노베이스 비전공자가 공부하기에는 경영이 접근성이 더 좋아서.
행정은 주로 전부터 공부했거나 아니면 전공이었던 사람이 선택하더라.
근데 본인이 행정이 더 잘 맞으면 행정가는 거지 뭐
역무원 갈 수 있으면 가라..
역무원 개 좋고 신선놀음 쌉가능임
그리고 인천 1호선도 아니고 2호선 역무?
개꿀이지 역무는 승객수가 적으면 적을 수록 편하다...
내가 나이 좀만 어렸음 바로 사무2썼다
기관사하다가 병도 많이 생겼다
안구건조증에 위장병 달고 산다...
그래도 뭐 딱히 갈곳도 없으니 열심히 다니고 있다..
하지만 과거로 돌아간다면...
무조건 역무원한다.....
다들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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