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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병적으로 코레일네트웍스 욕하는애가 있네

안뇽 IP: *.101.130.55
478 14 13
  1. 24.06.13. 21:27

24.06.13. 21:27

난 지자체 청소년기관 다니는데 이쪽 자체가 워낙 박봉이라 이직생각해서 기웃거리다가 드림레일 알게됐고 철도기관들을 알게 되었어 

그러던중 나같이 경영이나 경제 법학 정공 아니면 일반공기업 사무 전공이 빡쌔니까 ncs만 보는 회사들을 좀 보게 되었고 그러던중 코레일네트웍스가 ncs만 본다는걸 알게 되었지

생각해보니까 청소년캠페인사업때메 코레일에 승인받고 역 광장에서 청소년진로상담을 하다가 역 직원들이랑 인사하게 되었는데 그사람들이 코레일네트웍스더라 

그래서 코레일네트웍스도 기웃거리면서 정보도 얻고 있는 도중 너무 여기는 저 회사만 나오면 약간 반사적으로 까는 듯한 느낌을 너무 받게되서 보기가 안좋더라

너네 최저임금이라고 코레일네트웍스는 기술도 없다고 욕하잖아? 청소년바닥 업무강도에 연봉보면 너네 기겁할걸;;

기술로치면 나도 청소년프로그램 제작하고 프로포절해서 사업따오고 사업운영하고 정도잉데 이게 기술이라고 생각해? 사무직렬은 솔직히 회계 아니면 3개월이면 실무 다 익힌다.. 

코레일네트웍스도 역무원 업무로 2-3달이면 다 할거라 생각하는데 원래 문과쪽 바닥이 대기업이나 공기업 일반직 아니면 다 ㅎㅌㅊ야.. 그리고 경쟁률은 좀 높아? 실력있는 애들도 문과는 진짜 조온나 많다.. 너네처럼 기술 자격증 갖고 있는 애들끼리 경쟁도 높은데 문과출신들은 오죽하것냐; 그니까 난 코레일네트웍스가 철도바닥에서 문과회사라 생각해서 임금도 낮을 수 있다고 생각해 물론 최저임금은 좀 오버인데 처우개선은 회사에서 해나아갈 문제지 욕을 왜 먹는진 모르겠다


기관사 준비하는 애들이 대부분인 커뮤니티라 그런가 기관사나 기술직렬 아니면 다 일단 까고 안좋게 보는 느낌인데

이공계열이나 공대 나왔고 그쪽이 잘 맞으면 당연히 코레일 자회사중에 코레일테크나 로지스 가는게 낫겠지

근데 사무직렬이나 서비스업이 맞는 사람들은 관광개발이나 네트웍스나 유통에서 일하는게 맞는건데 이게 욕먹을 일이야??

급여 작고 최저임금 받는게 너네한테 피해가 가는게 아닌데 왤케 못까서 안달인거야??

진짜 궁금하다 ㅋㅋㅋ

내 생각엔 kn에서 역무원을 다니던 테크에서 철도를 고치던 걍 그분들 직업이고 아무생각도 안드는데 왤케 감정낭비를 하믄서 살아ㅠ 

난 본인 회사를 욕할 순 있지만 남의 회사를 욕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아무튼강 현직분들은 철도바닥 계신거 부럽고 취준이나 이직러분들은 남들 시선 상관 말고 본인에 맞은 회사 가서 잘 살아봅시다 화이링~

난 지자체 청소년기관 다니는데 이쪽 자체가 워낙 박봉이라 이직생각해서 기웃거리다가 드림레일 알게됐고 철도기관들을 알게 되었어 

그러던중 나같이 경영이나 경제 법학 정공 아니면 일반공기업 사무 전공이 빡쌔니까 ncs만 보는 회사들을 좀 보게 되었고 코레일네트웍스가 ncs만 본다는걸 알게 되었지

생각해보니까 청소년캠페인사업때메 코레일에 승인받고 역 광장에서 청소년진로상담을 하다가 역 직원들이랑 인사하게 되었는데 그사람들이 코레일네트웍스더라 

그래서 코레일네트웍스도 기웃거리면서 정보도 얻고 있는 도중 너무 여기는 저 회사만 나오면 약간 반사적으로 까는 듯한 느낌을 너무 받게되서 보기가 안좋더라

너네 최저임금이라고 코레일네트웍스는 기술도 없다고 욕하잖아? 청소년바닥 업무강도에 연봉보면 너네 기겁할걸;;

기술로치면 나도 청소년프로그램 제작하고 프로포절해서 사업따오고 사업운영하고 정도잉데 이게 기술이라고 생각해? 사무직렬은 솔직히 회계 아니면 3개월이면 실무 다 익힌다.. 

코레일네트웍스도 역무원 업무로 2-3달이면 다 할거라 생각하는데 원래 문과쪽 바닥이 대기업이나 공기업 일반직 아니면 다 ㅎㅌㅊ야.. 그리고 경쟁률은 좀 높아? 실력있는 애들도 문과는 진짜 조온나 많다.. 너네처럼 기술 자격증 갖고 있는 애들끼리 경쟁도 높은데 문과출신들은 오죽하것냐; 그니까 난 코레일네트웍스가 철도바닥에서 문과회사라 생각해서 임금도 낮을 수 있다고 생각해 물론 최저임금은 좀 오버인데 처우개선은 회사에서 해나아갈 문제지 욕을 왜 먹는진 모르겠다


기관사 준비하는 애들이 대부분인 커뮤니티라 그런가 기관사나 기술직렬 아니면 다 일단 까고 안좋게 보는 느낌인데

이공계열이나 공대 나왔고 그쪽이 잘 맞으면 당연히 코레일 자회사중에 코레일테크나 로지스 가는게 낫겠지

근데 사무직렬이나 서비스업이 맞는 사람들은 관광개발이나 네트웍스에서 일하는게 맞는건데 이게 욕먹을 일이야??

급여 작고 최저임금 받는게 너네한테 피해가 가는게 아닌데 왤케 못까서 안달인거야??

진짜 궁금하다 ㅋㅋㅋ

내 생각엔 kn에서 역무원을 다니던 테크에서 철도를 고치던 걍 그분들 직업이고 아무생각도 안드는데 왤케 감정낭비를 하믄서 살아ㅠ 

난 본인 회사를 욕할 순 있지만 남의 회사를 욕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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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ㅂ (IP: *.104.32.38)
드림레일은 디시마냥 이상한사람도 많아서 적당히 걸러서 보세요 ㅋㅋ
장기간 취업못해서 흑화한 사람이 많은듯 아니면 직장에서 도태되서 여기서 자존감 채우는놈이거나 이상하다싶으면
아픈사람이구나 하고 넘기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21:37
5일 전
ㅇㅇ (IP: *.170.51.37)
밑에 글 몇개만 봐도 정신병 많은거 보이시죠?
21:41
5일 전
1 (IP: *.238.45.65)
돈천만원쓰고 자택경비 3년하면 다 저렇게 됩니다 공시도 마찬가지 헬조선 사회적문제에요 ㅋㅋㅋ
22:34
5일 전
ㄹㅇ (IP: *)
1

그러니까요...면허는 소수 적당량만 양성하고 공무원도 그냥 전공자 자격소지자 경력자 위주로 후딱후딱 뽑아서 사회전반적으로 취업을 일찍 하게끔 해야하는데, 가뜩이나 대학 비정상적으로 많은나라에서 이런저런 시험위주 채용으로 장기취준생 팍팍늘리고 교육기관에 철도학과에 면허까지 존나뿌려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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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2
4일 전
ㅁㅁ (IP: *)
청소년기관에서의 프로그램제작과 사업운영도 쉽지않고 힘들게 보이는데, 박봉이라는게 정말 안타깝네요. 여기는 오만하고 표독한 것들이 천박한 서열의식으로 멸시와 비방의 악플을 밥먹듯 싸지르는 저질 커뮤니티고, 저또한 그런 추태를 굉장히 싫어합니다. 그런 한편으로 저는 이곳에서 오늘날 코레일네트웍스 역무, 광역기동, 질서유지 무기계약직에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가 달갑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물론 이는 되먹잖은 경멸의 정서가 아니라 이곳 취준생들의 진로를 생각해주는, 따뜻한 마음에서 비롯된 거고요.


이곳의 다수는 철도를 좋아하고 기관사를 지망하여 철도시스템과 차량관련 기술지식을 배우고 철도운전면허를 취득한 취준생입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에게 전철역 역무나 보안직 같은건 그리 어울리게도 추천할 만하게도 보이지 않거든요. 철도와 차량을 배웠으면 고객안내 승강장감시 역사순찰 차내순찰 같은 일보단 코레일테크 등에 가서 차량기기나 전차선을 점검하는게 보다 흥미롭고도 배운걸 살릴수 있을 일이고, 이런데서 일하면 경전철 기술직이나 차량제조사 등으로 이직하기에 유리해지기도 할겁니다. 


반면에 기관사만 되겠다는 고집으로 코레일네트웍스 역무 무기직에 들어가 시험공부를 계속하다가 탈락만 반복하면 후회스럽기도 할거고, 이직전망도 비교적 나빠보이니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비추천하는 것이죠. 아무래도 능력자들은 바짝 준비해서 후딱 들어가거나 그렇게 하려 할거고, 자회사 등 다른 일자리로 들어가서 준비를 계속 하려는 경우는 아무래도 합격이 어려워보여 다른 직장이라도 걸쳐놓으려는 생각인 경우가 많을것 같은데 이런 부류는 웬만해서 기관사가 되지 못하기에 도전을 계속하기보단 차량같은 기술직종에서의 활로를 개척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안뇽님을 비롯하여 사무나 서비스업 체질의 사람들에겐 그야 관광개발이나 네트웍스의 일이 잘 어울리겠죠. 다만 관광개발의 승무원과 상품개발직이나 테크의 행정안전직이나 유통의 CS나 로지스의 물류직 같은 일반직을 들어가야 조건과 전망이 좀 괜찮을거고, 무기직은 만년박봉으로 비전이 영 꽝이라 나빠보이며 가더라도 눌러붙을게 아니라 이직을 하는게 바람직할 겁니다.


한편 경제경영 법행정 같은 사무직 전공시험이 어렵다며 NCS 100% 보는 기관을 찾는건 뭔가좀 이상하네요. 경제경영 법행정이든 기계전기 화공토건이든 전공시험은 지식을 요구하는 시험이기에 비전공자에게야 보다 생소하고 어렵겠지만 학습하는만큼 실력이 착착 갖춰지고 올라가는 시험인데, NCS는 그런게 아니고 사고력을 비교측정하는 재능성 시험이라 그리 오르지도 않는 시험이거든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겐 NCS를 보는 시험이야말로 어려운 거고, 특히 NCS 100는 가장 가혹한 시험이죠. 물론 자회사 등 몇몇 인지도가 낮은 기관에선 선호도와 경쟁률과 입사문턱이 낮기도 할거고, 대규모 시험보단 서류와 면접에서 추려내는 성격이기도 할테니 NCS를 보거나 NCS만 보더라도 합격점이 무시무시하지는 않겠지만요.


안뇽님은 아무래도 문과랑 사복과를 나오신 모양인데 그렇다면 고등학교에서 경제와 법을 배운적이 있을거고 대학에서도 경제경영 개론같은걸 한번은 들어본적이 있을것같고, 그렇다면 사무전공시험도 아주 어렵지는 않아보입니다. 몇몇 기관은 NCS대신 상식이나 국사시험을 보기도 하니, 학벌이 좋은편이 아니라면 이렇게 NCS를 안보는 곳을 노리는게 좋을거고요. 경력도 다소 있어보이니 공공기관에 관심이 있다면 경력채용도 많이

찾아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23:59
4일 전
(IP: *.28.211.26)

면백들이 기관사아니면 나머지 다 까내리는거야 뭐 드림레일에 오래있던 근절되기 힘든 관습이었고
코네가 까이는 건 자회사가 모회사에 총질한 사건이 너무 많아서 그래
기장 파면사건도 있었고 물론 그 직원은 퇴사했지만 아직도 그런쪽으로 경부선에 유명한 사람들이 몇 있음 그래서 내부에서도 몇몇한테 골탕먹은거 때매 인식이 좋지만은 못하다

00:13
4일 전
ㅇㅇ (IP: *.101.129.56)
자회사도
코레일 관광개발 정직원
코레일 유통 정직원은 괜찮음
코네도 정규직은 괜찮은데
근데 무기계약직은 진짜아님
처음에 연봉 3500정도 받다가
50-60대 되도 연봉 4000 고정임
04:18
4일 전
ㅇㅇㅇ (IP: *)
ㅇㅇ
3500이나 됨?? 교대뛰어서 그렇고
주간이나 특수일근은 훨씬 짜겠죠?

4천이나 됨?? 아, 20년 30년 뒤의
4천이면 지금 돈으로 3천쯤이려나...
07:10
4일 전
ㅇㅇ (IP: *)
ㅇㅇㅇ

월급 안받아봣나 무기직도 매년 임금인상은 꾸준히 있음 ㅋㅋ 

07:31
4일 전
ㅇㅇ (IP: *.172.223.187)
ㅇㅇ
임금인상 해봤자 인플레이션 못따라감 ㅋㅋㅋㅋ
체감상 3000맞을듯
08:25
4일 전
ㄹㅇㅋㅋ (IP: *)
ㅇㅇ
나중에 경제성장률 마이너스로 내려가면 개나소나 월급깎이는셈 될텐데 무기직이면 더깎이는거
12:38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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