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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이라면

관사가되고 2024.06.05. 15:29 IP: *.235.40.69

439 3 27

안녕하세요. 드림레일분들. 기관사 희망하는 20살입니다.

만약 20살이시면

교통대 운전과 입학

Vs.

철도 아카데미 들어가서 자격증 취득 후 ncs 및 전공 공부

어떤 거 하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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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사가되고 작성자

(IP: *.235.40.69)

현직자분들이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5:30

24.06.05.

ㅇㅇ

댓글 수정 삭제

(IP: *.173.114.7)

관사가되고

아무댓글 안달릴듯

15:32

24.06.05.

ㅇㅇ

댓글 수정 삭제

(IP: *.249.58.1)

대학교 공대 아무대나 들어간다음 군입대후 기사 자격증+어학만들어서 제대하고
면허따고 취업 하면됩니다 대학 가기싫으면 군입대부터 하시면 답나와요

15:32

24.06.05.

ㅇㅇ

댓글 수정 삭제

(IP: *.173.114.7)

ㅇㅇ

기사 따려고 대학교를? 남인생이라고 함정에 파묻어버리네

15:37

24.06.05.

ㅇㅇ

댓글 수정 삭제

(IP: *.249.58.1)

ㅇㅇ

?? 사철이라도 서류통과하려면 대졸은 있어야지 친구야ㅋㅋ

15:57

24.06.05.

관사가되고 작성자

(IP: *)

ㅇㅇ

네 감사합니다.

16:53

24.06.05.

ㄴ

댓글 수정 삭제

(IP: *)

ㅇㅇ

공대가면
기사따서 가점받기좋고
전공시험 준비하기 편하고
사철 안요랑 기술직 가기좋음

고졸로 남으면 기사가점없고
혹시나 장기면백되면 개털됨

20:18

24.06.05.

ㅇㅇ

댓글 수정 삭제

(IP: *.101.9.176)

기장 되고싶으면 교통대 운전과 가셈
그게 아니면 바로 아카데미 ㄱ

15:41

24.06.05.

관사가되고 작성자

(IP: *)

ㅇㅇ

기장까지 되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16:54

24.06.05.

ㄴㄴㄴㄴㄴ

댓글 수정 삭제

(IP: *)

ㅇㅇ

운전과 말고 차량과

20:19

24.06.05.

댓글 수정 삭제

(IP: *.169.41.234)

공대가서 3학년마치고 1년 기관사면허따고, 군대에서 기사따고 ncs전공 해서 나올듯. 전기공학이나 기계공학 컴공가서 학점 관리해서 사기업이랑 기관사 같이 할듯 기관사가 목표가 아니라 취업이 목표면

15:47

24.06.05.

댓글 수정 삭제

(IP: *)

스무살?

대학생이면 학교티어랑 전공,

고졸자면 모의고사 국어수학 성적

밝혀주세요

16:16

24.06.05.

관사가되고 작성자

(IP: *)

넵! 고졸자고 문과에 국어 2 수학 3입니다.

16:39

24.06.05.

□

댓글 수정 삭제

(IP: *)

관사가되고

내신이 아니라 수능모의고사 맞죠?
혹시 뭐 재수하려다가 철도기관사
정보를 알게되어 관심가는건가요?

실력이나 가능성은 나쁘지 않은데,
마음놓고 장담하기는 곤란하니까..,
내년에 대학진학 하시길 권합니다.
전기(전자 제어계측 정보통신)과나
기계(자동차 항공우주)공학과로요.

가서 전공학업에 충실하여 성적도
잘받고 전기/일반기계 기사도 따고
소방 정통 설비보전 산업안전 공조
같은걸로 한두가지 더 따 주시고,
마지막 한학기 남았을 때가 되어서
그냥 철도나 타분야 기술직종으로
취업할지 아니면 철도기관사 등에
도전할지 심사숙고후 확고하다면
휴학하고 입교해서 면허를 따세요.

철도운영기관 다수의 입사시험은
기사필기같은 기계/전기(/전자)
전공시험이랑 수능국어수학같은
NCS직업(기)초능력평가입니다.

전공시험은 전기의 경우 전기기사
필기책을 복습하면 되며 기계나
전자의 경우 기사필기보다
출제과목이 더 있을수 있기에
공기업 수험서를 같이 봐야하고,
NCS는 그냥 기본서 한권으로 맛좀
보는 정도로만 하시면 충분하며
괜히 문제집을 한참 많이 풀어봐야
별로 달라지는 것은 없을 겁니다.

학교생활에 소홀하지 않는다면
기사취득과 전공시험 준비가
그럭저럭 수월할테니 입사시험
준비가 아주 오래 걸리진 않을거고,
혹시 전공시험 문제가 어렵잖게 많이
풀릴정도로 실력이 충분히 갖춰진뒤
입사시험을 1년이상 여러번 봤는데도
합격점보다 현저히 낮은 점수로
계속 탈락만 하게 되는 경우엔
신속히 경전철등 사철운영사의
안전요원이나 기술직이나
차량제작사 같은데로 최대한
찾아보고 지원해서 들어가세요.

공기업 시험에 게속 매달리면서
공백으로 나이먹다가 포기하고
나면 어릴적 갈수있던 회사도
못들어가게 되고, NCS란게
오래 붙들어도 늘지않는
재능성 시험이기에 전공시험
실력이 되는데도 자꾸 떨어지면
노력을 지속해도 붙을 가망이
희박하기에 빨리 접고 다른 자리를
찾아가는게 올바른 처신이거든요.

그래서 대학진학을 권하는거고, 그것도
철도학과가 아닌 공대를 가라하는거고,
자격증도 두세개쯤 취득해두란 겁니다.

기관사만 되겠다고 고졸상태로 도전하다

장수끝에 포기하면 꽤 곤란해질테니까요.

사철에선 지원자중에 철도나 공학전공

성적우수자 몇명 골라서 면접에 부를거고,

하청업체는 기사나 산업기사 한두개쯤 있는

무명대학 공학전공자 아니면 기능사2개에

공장 일좀 했던 공고출신자를 우선적으로

데려갈테니 면허랑 철교안과 한국사밖에

없는 일반고졸자는 밀려서 어려울겁니다.

그러니 철도기관사에 도전하는 경우와

포기하는 경우, 다른 진로분야로 마음이

변하는 경우 모두에 대하여 유리한 판을

짜는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라 보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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