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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항상 겁이 많아서 힘들다. 맨탈관리 다들 어떻게함?

ㅇㅇ IP: *.70.29.14
350 1 7
입교하고도 겁났고. ㅈㄴ 열심히 해서 좋은성적으로 수료하긴 했어도 그 경험이 입사시험 도전에 그닥 영향은 없더라. 시험 자체가 너무 겁나.

1년 개백수처럼 놀고 이번에 강원 시험보니까 전공은 딱 찍은대로 나왔고 ncs도 시간표문제2개, 못풀겠는거 4개 찍었는데 56나왔더라. 근데 컷이 73 ㅋㅋㅋㅋ 피규어랑 헬스다닐 정도로 알바하면서 놀아서 할말은 없지만 후회가 되긴하네.

내 한계를 이번 시험에서 알았으면 더 도전할지 안할지 정할텐데... 이제 토익도 준비해야하고 심란하네.


혹시 너희들은 맨탈관리 어떻게 하냐?

 잘 다니던 헬스를 끊어서 그런가 요즘 무기력해지고 이상하게 시간도 빨리가고 내가 스물 중반 같지가 않음 그냥 군대 들어가기전? 그런 느낌이든다. 나만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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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IP: *.169.41.234)
열심히 안하면 두려워지더라. 그냥 매일 똑같이 일어나서 매일 했던거 계속하면 안두려워진다...
22:12
24.04.15.
ㅇㅇ (IP: *)
시험이라는게 원래 두려운거야 가장 두려울때 합격한다. 편해지면 장수생이야
22:27
24.04.15.
(IP: *)
진짜 합격할정도로 공부한 사람들이 시험 잘 못볼까봐 실수할까봐 두려워한다.. 글쓴이 반성하자
22:32
24.04.15.
ㅇㅇ (IP: *.252.9.10)
무슨 글인지는 모르겠는데 인생이란게 부끄러운거 앞에 당당해지고, 두려운거 앞에 맞서면서 커나가는 거라더라... 쫄리면 뭐 어쩔건데
01:33
24.04.16.
ㅇㅇ (IP: *.252.9.10)
ㅇㅇ
+) 내가 걱정하던게 모두 이뤄졌으면 이 지구는 멈췄을 것이다.
+) 내가 지금 끙끙 앓는다고 해결될 일인가
01:34
24.04.16.
ㅇㅇ (IP: *.70.29.14)
고맙다. 그냥 토익부터 빠르게 시작해야겠다
06:27
24.04.16.
ㅊㅊ (IP: *.101.131.82)
ㅇㅇ
동시토익 이라는 인강 추천한다.
07:51
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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