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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 코렐 면탈로 힘들었는데

ㅇㅇ IP: *
664 12 9
  1. 24.03.31. 20:56

24.03.31. 20:56

살면서 그렇게 서럽고 절망적인 감정 들면서 

울었던 건 처음이었던 거 같음


다시는 기회가 안 올 거 같고 더 이상은 그만큼도 못 올라갈 거 같은 기분


그런데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어찌저찌 서교 붙어서 노예처럼 일하고 있네 


절박한 심정 잘 알고 있으니깐 다들 잘 됐으면 좋겠다.



살면서 그렇게 서럽고 절망적인 감정 들면서 

울었던 건 처음이었던 거 같음


다시는 기회가 안 올 거 같고 

더 이상은 그만큼도 못 올라갈 거 같은 기분


그런데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어찌저찌 서교 붙어서 노예처럼 일하고 있네 


절박한 심정 잘 알고 있으니깐 다들 잘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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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IP: *)
나도 얼마전 최종면탈....기 받아갈게~
20:58
24.03.31.
ㅇㅇ (IP: *.125.180.26)
오히려 더 잘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최종적으로 붙으셨으니깐 물어보는 건데 왜 면탈했다고 생각하세요?
21:58
24.03.31.
ㅇㅇ (IP: *)
ㅇㅇ
말을 너무 빨리하는 습관을 가졌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그 다음 면접부터는
말을 좀 평소보다 천천히 하는 연습을 했어요
22:06
24.03.31.
ㅇㅇ (IP: *)
ㅇㅇ
그건 정신승리고 와꾸때문 아닐까요?
22:22
24.03.31.
ㅇㅇ (IP: *.125.180.26)
ㅇㅇ
와 글쓴이 친절하게 답변해주는데 답변들 뽄새보소 ㅋㅋㅋ 그러니깐 면백이지
23:46
24.03.31.
ㅌㅌ (IP: *)
ㅇㅇ
코렐면탈하고 서교간게 더 잘된거맞음?ㅋㅋ
22:40
24.03.31.
ㅇㅇ (IP: *)
ㅌㅌ
서교나 코렐이나 둘 중 하나를 목표로 했던지라
솔직히 어디든 딱히 신경은 안씁니다
22:50
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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