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의 미래, 암울한 철도 전공자들
근거로 현재 전 기관이 LTE-R 구성중임
현재 수동운전하는 이유가 장치 문제나 ATO ATP 통신 연결 오류 발생인데
LTE R 로 구성시 통신 연결 오류 발생가능성이 제로에 가까워짐
핸드폰 LTE 데이터랑 동일하다고 보면됨
이 소리는 원격으로 열차 조정(속도,간격) 및 감시(영상, 방송)가능
기관실 안 내부 감시는 블랙박스 하나 설치하고 AUTO 파일럿 같이 사람 없어도됌 즉 많은 인적오류를 없애 더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함
대신 단순 비상시 조치(수동으로 열차 멈추는거 자동차 같이 구조 간단하게 만듬 어치피 선로 따라서만 가니까 핸들링 필요없음) 안전요원(승무원 같이)1~2명 구성(노동강도가 낮아서 급여가 늘어나지 않음 = 기간제 대체함)
2. 원격 감시 및 제어는 AI 관제사가 함(이유 전 열차 위치 및 상황 파악 1초도 안걸림) 단지 최종 지시내리는 책임지는 사람 1~2명 필요
호선 당 관제팀 3명씩 구성 3조2교대 근무 총 9명이면 충분할듯
현재 경전철만 해도 기관사 없이 관제사가 다 제어함
오랜만에 드림레일보니 갑자기 생각나 주저리 해봤음
결론 : 미래에는 기관사보다는 관제사가 낫지만 관제사 또한 책임소재만 지닐뿐 나이들수록 월급이 크게 오르지 않을듯하다
이런 ai 나 시스템, 차량을 고치고 수리하는 기술직(통신/신호/PSD/차량)이 그나마 아주 조금 나을듯하지만 이또한 전공자(기계, 전자, 통신)에게 밀리거나 외주 전문업체 맡길듯
결국 철도차량쪽을 전문화하는게 이직이나 전망이 좋을듯
요즘 코레일나 기업들 보면 경력자들 뽑는데 ai나 앱, 소프트웨어 관련 인력을 증가하는 추세임
5년이상 철도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요즘 드는 생각임
앞으로 무슨 공부를 해야할지 좋은 계획 가지신분 있나요?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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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무섭긴 무섭네
그냥 힘내라 면백들아
역무로 가게 ㅋㅋㅋ진짜 좆되는건 니네지
우린 알빠노~~~ㅋㅋㅋㅋ
Ai 드론봇 전우와 함께
망상할시간에다산에듀책이나펴라
예를들면 은행원같은 경우도 점포수 현저히 줄이는 마당에 본사인력빼곤 이제 AI가 대체하겠지
은행은 사기업이고 업종 특성상 빠른 변화가 그나마 가능하지만 안전과 관련된 곳, 혹은 공공기관의 경우는 이러한 변화를 보수적으로 진행시킬 수 밖에 없음.
문과 어느 직종을 가든 AI가 곧 대체할거다라는 얘기는 다 나온다. 기관사만 그런거 아님
그러니 지금 면허따고 준비하는애들은 그냥 도전해라. 어차피 취업하면 장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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