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인간관계 꿀팀 알려준다
하버드대 교수가 한 내용 요약해서 적어봄
적당한 선을 지켜라.
가장 좋은건 완전히 친해지지않는거다.
니들이 살면서 느낀점 없냐?
살면서 특정 인간관계에 있어서 누군가와 깊게 친해진단건
다시말해 조금이라도 관계가 틀리면 니 치부나 너에대한 험담으로 돌아오게 된다는걸.
한번이라도 겪어본 사람이 있을거다.
가장 좋은건 친해지지않는거다
얼핏 들으면 웃길텐데
어짜피 직장안에서 인간관계라 함은 철저한 이익관계로 구성된다.
가족적인 관계가 아닌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불리한 점이 발생되면 언제든지 틀어질수있는 관계다.
친해지지 않기때문에
모르기때문에
오히려 가장 중요한 순간에 널 지킬수있다는거다.
적어도 인간은 학창시절 양아치가 아닌이상
나이먹고 사회생활을 하게된다면
잘 모르는 상대에게는 아무리 그 집단에서 날뛰는 인간이라해도 함부로 시비를 못건다
너가 좆밥일수록 이 원칙은 유효하다.
니가 좆밥인데 회사에서 특정 다수와 친해진 사이다?
그건 친해진게 아니라 너가 먹힌거다
언제든지 버려지고,씹히고,조리돌림 당하는 불쌍한 처지다.
그렇기때매 너가 약하다면 무슨수를 써서라도
내성적이고 재미없는 사람으로 인식되어라.
그래야 너 자신을 지킬수있다.
이건 코레일이나 지하철같이 평생 같은 얼굴봐야하는 직장에선
아주 중요한 키포인트다.
절대 니 생각 드러내지말고
절대 깊게 친해지지마라
친해진다해도 걍 회사에서 웃고 인사만 하는정도로 사귀어도 충분하다
깊은 관계는 항상 위험이 따르는법.
역사적으로 봐도 오랜 기간동안 권력을 유지하고 도중에 숙청당하지않은 인물들의 공통점은
말이 없다는 거였다.
실제로 이 인간이 자기 집에서는 난폭하고 망나니처럼 살았을지 몰라도
직장안에서는 입이 무거웠기때문에 살아남을수있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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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내에 니사람 한명도 없는것도 고달픈 회사생활일건데. 뭐 부탁같은것도 못할꺼고
경조사에 사람 안 와서 자괴감에 힘들거 같으면 친해지려고 노력하는거고
친하게지내는 그 과정 자체들이 싫으면 적당히 사회생활하면 되는거임.
적당한 부탁거리들은 들어줄정도로 (나도 적당한 부탁 들어주고) 사회생활하면 되지
뭐 돈 빌려달라고할거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