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렬 운전직 전환 관련]
차장에게 2종면허 취득 기회주는건
말그대로 기회를 주는 것이다.
그들에겐 선택권이 있고 교육을 선택하지 않을시에는
계속 차장업무를 퇴직까지 하면 된다.
다른 현직이 아까
차장 외 사무직렬 직원에게 2종교육 기회를
제공해서 올해 100명 교육이 확정되었다는 글 아까 썼더라
일단 이게 사실이라한들 여러가지 관점에서 걱정할 필요없다.
첫번째는 노조에서 태클걸 확률이 농후하다.
당장 2종면허를 취득하지 못하고 있는 기승소 운전직이
쌓여있는데 굳이 직렬전환을 하지 않아도 될 사무직렬이
100명이나 면허 교육을 받는다?
방관하기 어려운릴이다.
두번째는 만약 100명 교육이 사실이라한들 일회성일 확률이 높다
100명중 차장 10-20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그냥 일반직원이 아니라
본부,본사 전현직 스텝 인원일 확률이 높다.
여태까지 열차사업소가려고 ㅈ뱅이 친 인원들에게
마지막 사다리를 제공해주는거다.
차장직은 그냥 면허 따고온 신입사원 주면 되는데
일회성이 아니라 앞으로 계속
한명당 2-3천만원넘는 돈 주고 교육 시킨다?
말이 안된다고 보면 된다.
[차장 업무 운전직 신입사원 채용 관련]
이건 사실이고 노사가 지금 협의중인 사안이다.
국토부 지적사항이기도 하고 예전부터 철도내에서
신입들 부기부터 시작해야된다, 차장부터 해야한다
말이 많았는데 국토부 지적으로 반드시 현실화될
문제가 되었다.
지금은 절차와 방식, 시기를 조율중이다.
확정적인것은 어쨋든 신입사원들이 현 차장 퇴직예정자
자연감소분을 가져가게 될 것이라는거다.
이게 사업소마다 자연감소분 예정자는 다르다.
상대적으로 젊은 사업소도 있고 55세이상이
많은 사업소도 있다.
(젊은게 30대-40대가 주류라는 것은 아님 그래도 50대가 많음)
어찌되었든 운전직에서만 발생하던 TO분이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것은 맞다.
이 글을 누가 반박한다면
무조건 그 사람 말이 틀린거니 내말 믿으면 된다.
다쓰고 검토까지 했다.
적어도 이 글에는 팩트가 아닌 내용이 없다.
지금은 과도기다.
그러니 걱정마라.
본인이 이런거 상관없이 고득점이 가능하면
올해 상반시 서교공 올인하고
그렇지 않으면 지금 이 시점은 서류합격을 위한
무언가를 해야하지 않나 싶다.
서교공 TO는 전혀 모름
다만 사람이 남아돈다, 충당이 없어졌다정도의
얘기는 들리는걸보면 맑지는 않은 것 같다.
한가지 더..
입사하고나서 체감했는데
취준생 입장에선 나라가 망하든 말든
총선 야당이 압도적 승리하고 황정민이 대통령되는게 좋다
참고바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