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승진시즌이 제일 재밌음
요즘 사번들은 더 치열해질거다.
내가 18년도 입사해서 2년지나고 바로 5급 대리달았는데..
승진시즌때 동기많으면 그거 다 적이다.
요즘 들어온애들이나 내 밑에 라인만봐도
절대 한번에 승진 다 안시켜준다.
그럼 동기많은애들은 나중에 보면
승진 먼저 한애/ 못한애
평생 선후배들 입방아에 오르내림.
그리고 변수도 졸라많다.
자격증같은것도 없다고 뻥치다가 나중에 올려서 한놈제끼고 삐집고 들어가는놈(이런경우 동기들 사이에선 개쓰레기 이미지로 남지 ㅋㅋ)
그리고 먼저 승진한애들은 이후 남은 30여년넘게 파벌이 형성됨
그리고 승진못한애는 아니 저딴새끼가 왜 ? 이러면서 자기가 승진 못한걸 분노함ㅋㅋ
서로 원수된다 ㄹㅇ.
내가 본 케이스가 한두명이 아니라..
어쩌겠냐 회사를 원망해라 이딴식으로 대책없이 티오를 ㅂㅅ같이 짜둔걸 어쩌겠니
억울하면 그래서 빨리 들어와야한다는거다.
코레일은 20살 고졸입사가 대빵이고(얘네는 승진걱정 이런게 의미가없다.
자동으로 1년마다 쌓이는 경력점수 >>>자격증 40000개+근무평정이라고 생각해라)
철도는 무조건 짬이 1순위고
2순위가 후빨
요즘 애들은 근데 학벌좋은애들 많아서
보통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수긍 많이하는게
학벌좋은애가 승진하고 이런건 당연하게 여기는데
개 지잡이나 꼴통이 승진하는건 다들 ㅈㄴ 불만가지거든?
철도도 똑같다.
승진하는놈보면 거의 학벌순서더라.
뭐 소장 따라다니면서 같이 골프대 잡거나 룸 같이가는 사이정도 아닌이상은
선후배들이 납득할만한 사유는 학벌뿐이더라
물론 이중에 교통대 의왕은 영원한 학벌 1순위임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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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인원만 몇명인데? 인서울 지거국 숫자만해도 교통대 개쳐바르겠지 아니면 입사했다가 이직했던가
과거엔 입결 어마어마했던것도 사실
면백들은 이해못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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