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기관사 직업이 블루오션이라고 보는가?

학원 광고나 기관사 취업이 잘 된다는 말만 믿고 시작한 사람이 많을 것이다.

1년 면허증 + 비용 천만원 +@수험기간 최소1년~5년

기관사보다 더 빠른길은 다른 입사경쟁률 낮은 직렬을 선택해서 공부하는것이 빠르다는것이다. 기관사 50대 1 , 60대 1 뚫을 수 있는 실력이면 모르겠지만 그 실력 아니면 다른 루트로 갈아타는 방법을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진정한 블루오션은 신호직같은 대학교에 전공으로 없는 직렬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기관사가 되려면 몇년을 공부하고 돈도 많이 들어가는데 그럴거면 차라리 NCS + 전공공부하면서 1년에 시험 여러번 있는 산업기사나 기사자격증을 따서 가산점 받고 입사준비하는게 차라리 낫지 않은가?

누구는 이렇게 얘기할 수도 있겠지. 기관사쪽은 애들 수준이 낮아서 반이상은 허수다. 근데 면허기관에 있는 일반인반의 학생들 수준을 보면 지방에 괜찮은 대학을 다니다가 휴학한사람 혹은 졸업한 사람들, 이직자들이 많다는것이다. 잘 생각보기를 바란다. 취업시장은 주식시장처럼 존버탄다고 되는곳이 아니다. 

이번 정부가 10년전, 5년전처럼 대량채용하는 분위기가 아니니 잘 판단하고 준비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