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언더인지 아닌지 정확한 숫자는 모르지만 대규모 절대없다.

현재 정원대비 현원만 놓고보면

수도전동 50명만 뽑아도 다행임.

물론 경영인사처에서 무슨 생각을 가지고 채용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TO만 놓고보면 50명 이상을 기대하긴 어렵다.

자꾸 150+ 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 하는 애들이 간혹 있는데

다 알다시피 늘 사람 부족한 구로랑 안산으로만 한번에 몇십명씩 가고 

마이너스 TO가 그렇게 많지 않은 상황임.

내 개인적인 생각은 상반기에 지방 기관차 채용이 뜨지 않는다면

하반기가 기회일듯.

하반기 면허제한 걸리고 수도권 외 지역 기관차를 면허제한으로 채용하면

간절한 사람들은 가기 수월할듯.

왜냐면 지방 기관차는 TO가 꽤 된다.

이런 글 쓰면 본인 사업소 정원 현원 이런거 알지도 못하는

친구들이 충당 한달에 두개세개 타는데 무슨 소리냐 하는데

정원보다 현원이 많아도 충당 발생하는 경우가 허다하니

'충당 이번달 몇개탔는데 무슨 소리냐'

이런 의견은 사절한다.

저번에 이런글쓰니 그럼 구체적으로 정원 및 현원 사업소별로

제시하라고 하던데 그걸 내가 왜하냐..

궁금하면 니들이 지인들 조사하던가 하고

내가 확인한건 이러하니 현실부정하지 말고 공부를 열심히해라

원래 올해부터 신입사원 차장부터 시킨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여태까지 이와 관련한 어떠한 움직임도 없는걸보니 흐지부지 되었거나

올해는 확실히 아닌 것 같다. 

서교공도 다이아 개악해서 충당 별로 안탄다고 그말은즉슨 채용이 별로 없을거라는 얘기..

여러모로 좋지 않은 상황이고 나쁜 소식 전하는 마음이 좋지는 않지만

하반기 기관차 면허제한이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으니 하반기를 기대해보자.

적어도 올해가 적다면 내년은 많을테니..

더불어

지금 면허 취득하려고 교육기관 들어가는건 NCS나 전공에 원래부터 자신있는

사람 아니면 신중히 생각하기를 추천함. 

아마 이번 서교공 채용결과보면 알겠지만 승무가 일부 타 기술직렬보다 컷트라인이 높을거고

TO가 적다면 철도공사도 마찬가지 일 수 있음.

여기나 저기나 공공의 적으로 기관사 매리트는 줄어드는데

면허매리트까지 줄어들어서 지금 2종면허따는건 바보짓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