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관제 따러 교육기관 가려하는데
정보 찾아보다가 여기 알게됐어요
저는 올해 22살 여자 대학교 2학년 끝나서 휴학하고 가려하고 아빠가 부산교통공사 다니셔서 관제 한번 따보면 어떻겠냐고 하셨어여
관제 새로 생긴 직업이라고 많이 뽑을거라고 작년에도 부산교통공사 관제 미달이었다고 관제하는 사람들은 일 만족한다고 계속 그러시는데 여기서는 욕밖에 없어서 당황중인데......
따는데에도 600이나 들고 자취해야해서 고민중인데
관제 왜 기피하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댓글 11
댓글 쓰기운영규정 및 가이드라인 위반 댓글은 경고조치 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부적절한 게시물(광고, 선정적 및 어그로 등) 신고방법은 댓글로 운영진을 @멘션하거나 게시물 삭제 혹은 공식메일로 URL or 캡쳐본 보내주시면 빠르게 처리하겠습니다.
※ 글쓴이에 대한 과도한 인신공격을 삼가주시길 바라며, 본인의 댓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본인 에게 있습니다.
★ 부적절한 게시물(광고, 선정적 및 어그로 등) 신고방법은 댓글로 운영진을 @멘션하거나 게시물 삭제 혹은 공식메일로 URL or 캡쳐본 보내주시면 빠르게 처리하겠습니다.
※ 글쓴이에 대한 과도한 인신공격을 삼가주시길 바라며, 본인의 댓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본인 에게 있습니다.
12:55
24.01.04.
좋아
그러면 장비운전 욕 오지게하던데 좋은거임?
12:56
24.01.04.
ㅇㅇ
ㅇㅇ 장비운전이 코레일의 꽃인데 ㅋㅋㅋㅋㅋ
13:02
24.01.04.
ㅇㅇ
미안 장비는 제외ㅣ 근데 솔직히 장비도 할만함. 비교하면 끝도 없다.
13:03
24.01.04.
관제 지금 블루오션임 서교공 채용하는거 보셨죠??
13:02
24.01.04.
ㅇㅇ
네 지금 있긴 한거같은데 앞으로 안뽑을거라는 말이 자꾸 왜 나올까요...??
13:10
24.01.04.
아부지 좋은 곳 다니시는데 아버지 말 믿어. 여기 취준생들 가득한 커뮤 말은 조금 걸러듣고. 모쪼록 화이팅
13:11
24.01.04.
ㅇ
네 완전히 갈 생각이었는데 여기 보고 좀 놀래서...ㅎ 감사합니다
13:23
24.01.04.
근데 모르겠음.. 무전 매번 불나는거보면 결코 쉬워보이진 않던데 만족하는 사람이 많다니.. 부산은 좀 다른가? 아무튼 잘 알아보시고 하세요
13:27
24.01.04.
올하반기에 부교공도 관제교육기관지정될 예정이니 거기 지원하셈
14:34
24.01.04.
코 현직 관제사로서 비추하는 이유.
1. 관제 to는 운전보다 적은데 교육기관이 너무 많음.
2. 사철에서 뽑는 관제는 2종면허가 있어야됨.
-> 관제면허 단독으로 지원하려면 그나마 공기업인데 이마저도 회사 자체적으로 재직자 대상으로 관제사를 양성하려는 의지가 지속적으로 있음. 공채관제사 to가 있더라도 많지는 않음. (근데 올해는 좀 있을듯)
-> 최합점수보면 이제는 사실상 관제도 운전수준까지는 ncs가 나와야 합격권임.
3. 교육기관을 포함해서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들은 관제전망이 좋다 하는데 막상 들어오면 현실은 아님.
(코기준 3조2교대, 관제수당, 승진 등등)
4. 업무자체가 남들은 알아주지 않으면서도 운이 나쁘거나, 작은 실수에도 책임을 지게 만든 구조
(아무일 없음 조용히 넘어가지만 커지면 꼬리자르기)
-> 무슨 일만 터지만 본인의 잘못이 있든 없든 해당시간대 담당구역 근무 관제사는 경의서 및 징계위는 기본 패시브
-> 이의 제기해서 혐의 없음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그 과정이 고통스러움
5. 업무특성상 본사든 현장이든 관제편이 없음.
-> 나이가 어리거나 만만하게 보이면 자기 마음대로 하는 현장사람들이 좀 있음.
-> 4번의 이유 때문에 마찰이 큰편
그럼에도 추천하는 사람
1. 나이가 어리고 집에 돈이 좀 있는 사람
2. 이리저리 휘둘리지 않고, 타인과의 마찰을 감내할 수 있는 사람
1. 관제 to는 운전보다 적은데 교육기관이 너무 많음.
2. 사철에서 뽑는 관제는 2종면허가 있어야됨.
-> 관제면허 단독으로 지원하려면 그나마 공기업인데 이마저도 회사 자체적으로 재직자 대상으로 관제사를 양성하려는 의지가 지속적으로 있음. 공채관제사 to가 있더라도 많지는 않음. (근데 올해는 좀 있을듯)
-> 최합점수보면 이제는 사실상 관제도 운전수준까지는 ncs가 나와야 합격권임.
3. 교육기관을 포함해서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들은 관제전망이 좋다 하는데 막상 들어오면 현실은 아님.
(코기준 3조2교대, 관제수당, 승진 등등)
4. 업무자체가 남들은 알아주지 않으면서도 운이 나쁘거나, 작은 실수에도 책임을 지게 만든 구조
(아무일 없음 조용히 넘어가지만 커지면 꼬리자르기)
-> 무슨 일만 터지만 본인의 잘못이 있든 없든 해당시간대 담당구역 근무 관제사는 경의서 및 징계위는 기본 패시브
-> 이의 제기해서 혐의 없음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그 과정이 고통스러움
5. 업무특성상 본사든 현장이든 관제편이 없음.
-> 나이가 어리거나 만만하게 보이면 자기 마음대로 하는 현장사람들이 좀 있음.
-> 4번의 이유 때문에 마찰이 큰편
그럼에도 추천하는 사람
1. 나이가 어리고 집에 돈이 좀 있는 사람
2. 이리저리 휘둘리지 않고, 타인과의 마찰을 감내할 수 있는 사람
16:00
24.01.04.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좋다고 부추김 =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