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인천 예비취급하길래 인증키배뜰겸 인교 승무 현실 알려준다
머리 속에 꽃밭 가득한 당신들 그래도 현실을 좀 알려줘야 실망은 덜 하지 않겠어?
이미 순환근무 시작해서 당신들 인천 구석에 있는 송도에 살아도 1시간 넘게 걸려서 7호선 부천으로 출근하는 날이 오게될꺼임. 특히 공석이 많아서 충당제한이 아주 극심해질땐 부품 갈아끼우듯이 근무지 변경이 시도때도 없이 발생예정.. 구라같냐? 놀랍게도 눈앞에 닥쳐있는 실화이고 현실임 ㅋ
그래도 꽃밭이면 제발 시험날 나 대신 차타주기를 바란다 환영한다 신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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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렇게 말하는 인교공 직원들도 서교공 경험안해보고 저런 소리하는거 아님? ㅋㅋㅋㅋㅋㅋ 각자 장단점이 있는데 무조건 여기가 구리다 좋다하는건 아니지 인교공 승객 많이없고 다이아 깔끔함 그리고 1인침실이고 근데 서교공은 6 8호선정도 아니면 승객많고 노조 ㅂㅅ이고 1인 침실도 58가야지 구경가능함 14가서또라이 기관사랑 차타면 출근전부터 머리가 지끈거림 집이 인천이나 그 부근이면 굳이 서울로 갈필요가 없음
그리고 교번근무를 하는데 어떤 미친놈이 순환근무를 시킴? 이건 사철도 이딴짓 안함 ㅇㅋ?
이분은 만족하기어려울거같음요
코레일가라 그럼 ㅋㅋㅋ 니들 동기나 선배중에 코레일 간사람 한둘이 아닐건데 근데 집이 인천쪽이야? 코레일이면 몰라도 인교공에서 라교공갈 메리트.별로 없다고ㅜ생각해서 오지랖아닌 오지랖좀 부려봤다 그리고 코레일.갈거면 기관차로 가는게 나을거같음 구로 승무사업소도 한때 휴가제한 땜에 말 ㅈㄴ 많았고 지금도 나오려는 사람 한트럭으로 알고있으니까 그런곳 갈 확률을 피하는게 좋겠지? 기피하는 사업소는 신입들 짬 많이 때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로는 읍읍!!
맨날 결론은 서로 자기 회사 구리다함 ㅋㅋ
2. 어차피 전세나 매매로 구할거 아니면 근무지 근처에 하는게 좋지.. 나중에 나이먹고 전세 매매로 집구해서 사는데 갑자기 근무지 멀리 튕기면 개빡치자나 그런사람들 입장에서 순환근무는 지옥이라는거지 ㅋㄴㄴ월세는 그나마 쉽게 대응이 가능하니까 월세면 그래도 근무지 주변에 잡는게 맞음
3. 지금 공석 너무 많음.. 교육끝나면 바로 임용될꺼임
세배는차이나는데 ㅋㅋ 평생월세살건가요?
인교순환근무는 왜 한다는거임?
순환근무라는 명목으로 구간인증 1,7호선 다 시키고 공석 심할때마다 근무지 바꿔서 근무시키려고
진짜 병신들 많긴하다 댓글 내용만 봐도 현직이면 모르는 내용을 줄줄 쓰는데 인증요구는 오지게해요 ㅉ
채용시즌 안겹치면 술마시기 바빠서 책 안펴는듯
제일 정신 차려야 되는분은 당신 아닌가요? 같은 동료라는게 부끄럽내요. 요번에 들어오시는 신입분들께 임용도 하기전 회사에 대한 기대감이 많으실텐데 초치지 마시고요 불만이 있으면 사업소에 애기하세요 방구석 여포처럼 익명의 힘 빌려서 회사 비난 그만하시고요 서교공 하반기에 제발 이직 하셨으면 하내요 현직 아니라 할까봐 곧 오시는 소장님 현 근무지 버스000
그렇다고 내가 회사에 대해서 허위사실을 썼습니까?
1. 순환근무
2. 근무교체
3. 1년 365일 휴가제한
이 사실들이 어지간히 쪽팔린가보네 ㅋㅋㅋ 신입들한테 초치지마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심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어차피 들어오면 피부로 느껴서 알게 될 사실들인데 지금 말 안한다고 뭐 달라져요? 본인들 휴가 안짤리려고 최대한 공석 안만들려고 그러는건가? 진심 궁금해서 그래요
허위사실이라고 애기한적 없고요 우리회사에 이런일이 일어난것에대해 저도 공감하고 안타깝게 생각하고있습니다. 다만 임용이 얼마 안남은 신입분들은 현재 취업해서 가장행복하고 회사에 설렘이 가득할때 당신이 쓴 부정적인 글을 보면 어떤생각을 할까요? 그분들도 나중에 들어와서 결국 알게될 내용이고, 당신이 선배이면 들어올분들생각해서 배려를 해야 된다는 생각은 안하셨나요? 당신이 여기서 아무리 부정적인 글을 써봤자 관리자 분들이나 회사 사람들이 보기나 할까요 저는 여기보다는 노조나 사업소에 애기하는게 더 나아보여서 애기한거구요. 그리고 이 커뮤니티는 취준생뿐만아니라 다른회사 현직자분들도 많이 볼텐데 안좋은 사건을 공론화하면 좋은게 있나요 그리고 이직 하실 계획이면 부정적인 글 더이상 쓰지 않고 조용히 이직공부에 몰두하셨으면 하내요 그리고 꼭 성공하셨으면 하내요
저기요 저도 원래 공론화 의도로 한게 아니라 여기놈들이 예비취급하니까 반박하다가 말이 길어진거구요. 관리자들이 보라고 쓴 글이 아닙니다. 그 사람들 이 글 봐도 말귀 못알아 쳐먹고 쓴 사람 누군지 찾기만 하겠죠. 단지, 여기 글들 눈팅하다가 신입들 꽃밭에서 놀고 있으니 현실직시 시켜준 것뿐 입니다. 나도 입사해서 교육받을때 곧 4조를 한다느니 철도공기업 하위직 최하위 연봉 탈출을 시켜주겠다느니 믿고 들어왔지만 현실은 거짓말이었다는거에 더 분노를 합니다. 차라리 거짓말을 안했으면 저는 분노를 덜했겠죠. 그래서 진실은 쓰지만 알려준 것입니다. 거짓말이 더 싫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기서까지 입을 막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여기서 관련 글을 도배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입막는건 시제보나 사내 커뮤니티로 족합니다.
노조나 사업소에 얘기를 하는게 더 낫다고 하셨는데 최근 일련의 사건들을 보면서 혹은 시 감사에서 사장이 하는 이야기를 보면서 저는 조금이라도 남아있던 그 일말의 희망조차 사라졌습니다. 이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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