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철도판 취업이 옳게 돌아가는것 같아서 기쁘다

지난 살라온 인생이 NCS 오작 한가지로 결정나고 면백의 좌절속에서 

탈철하고 사라진 불쌍한 영혼들 이매서야 구제받는것 같아서 너무 좋다. 

Ncs전공 잘해서 실력적으로 우수하고 경쟁에서 기관사들 모두 리스펙한다. 

누가 뭐래도 치열한 필기,면접 뚫은 남다름은 인정함. 

토장,전장,무선제어 알파로 관제까지. 

2종면허 취업자리가 다양화되고 필기없는 실기형태라던가 

필기에서도 ncs비중이 점점 줄고 전공과 법령이 추가된다니 너무 옳게 돌아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사람은 다양하고 각자 장단점이 다르고 적성도 다르고 본인이 처한 경제상황 가치관도 모두 제각각인데 

오직 NCS 줄세우기에 밀리면 면백의 벼랑으로 모는 현실이 너무 밝아져서 행복함. 

오늘 발표났는데 그 동안 맘고생했던 동생들 좋은 소식 줄줄히 받았음. 

기관사 리스펙운 깔고 가자고. 

장비든 관제든 무선제어든 합격한 모두들 축하합니다. 

쥐뿔도 모르는 면백들 어그로는 깔끔히 씹어주고 내년부터 오르는 기본급 달달하게 땡기면서 효도들 하세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