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청심환
23.12.05. 18:56
면접 관련해서 질문 좀 하고 싶습니다ㅎ제가 남들 앞에서 대화 할 때는 잘 하는데, 발표(대본 있는 발표 제외.)같은 거나 남들 앞에서 분위기 깔려서 얘기를 풀어나갈 때? ..
좀 많이 떱니다. 심할 때는 들고 있는 마이크도 진짜 진동기마냥 떨어서 창피한 기억도 있어요
생각해보면 전 항상 긴장도가 높은 사람인 것 같긴 해요
가슴에 자주 힘?이 들어가 있는 느낌이에요. 긴장감 있는 생각을 해도 폐에 근육이 있다면 잔뜩 힘주고 있는 상태같아서..
긴장을 시작하면 일단 숨이 잘 편하게는 안 쉬어집니다. (이게 제일 큽니다.) 그러면서 목소리와 입술까지 힘이 들어가면서 떨리구요.
말을 유창하게 못하는 편이 아닌데, 이런 거때문에 말솜씨도 줄었습니다.
다양한 분들의 생각을 알고 싶어서 진지하게 글 한번 써보는데, 면접 때 청심환같은 걸 먹는 게 좋을까요?
그리고 평소에 안정된 상태로 말하려면 좀 자만해지는 게 낫나요?
23.12.05. 18:55
면접 관련해서 질문 좀 하고 싶습니다ㅎ제가 남들 앞에서 대화 할 때는 잘 하는데, 발표(대본 있는 발표 제외.)같은 거나 남들 앞에서 분위기 깔려서 얘기를 풀어나갈 때? ..
좀 많이 떱니다. 심할 때는 들고 있는 마이크도 진짜 진동기마냥 떨어서 창피한 기억도 있어요
생각해보면 전 항상 긴장도가 높은 사람인 것 같긴 해요
가슴에 자주 힘?이 들어가 있는 느낌이에요. 긴장감 있는 생각을 해도 폐에 근육이 있다면 잔뜩 힘주고 있는 상태같아서..
긴장을 시작하면 일단 숨이 잘 편하게는 안 쉬어집니다. 그러면서 목소리와 입술까지 힘이 들어가면서 떨리구요.
말을 유창하게 못하는 편이 아닌데, 이런 거때문에 말솜씨도 줄었습니다.
다양한 분들의 생각을 알고 싶어서 진지하게 글 한번 써보는데, 면접 때 청심환같은 걸 먹는 게 좋을까요?
그리고 평소에 안정된 상태로 말하려면 좀 자만해지는 게 낫나요?
제가 남들 앞에서 대화 할 때는 잘 하는데, 발표(대본 있는 발표 제외.)같은 거나 남들 앞에서 분위기 깔려서 얘기를 풀어나갈 때? ..
좀 많이 떱니다. 심할 때는 들고 있는 마이크도 진짜 진동기마냥 떨어서 창피한 기억도 있어요
생각해보면 전 항상 긴장도가 높은 사람인 것 같긴 해요
가슴에 자주 힘?이 들어가 있는데, 마치 갈비뼈 중앙에 잔뜩 힘주고 있는 상태같아요
긴장을 시작하면 일단 들숨때 숨이 잘 안 쉬어집니다. (이게 제일 큽니다.) (그러면서 목소리와 입술까지 힘이 들어가면서 떨리구요.)
말을 유창하게 못하는 편이 아닌데, 이런 거때문에 말솜씨도 줄었습니다.
다양한 분들의 생각을 알고 싶어서 진지하게 글 한번 써보는데, 면접 때 청심환같은 걸 먹는 게 좋을까요?
그리고 평소에 안정된 상태로 말하려면 좀 자만해지는 게 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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